이스라엘, F-35 작전 준비 선언

이스라엘 공군이 6일 수요일 미국에서 첫 5세대 전투기 두대를 납품받은지 1년도 안되어 9대로 이루어진 첫 비행대의 작전 운용 준비를 선언했다.

12월 6일 발표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은 미국외에 F-35 - 무기 시스템의 "전략 및 운용 능력 향상"과 "다양한 시나링와 모든 영역의 위협"에 대한 준비태세가 개선된 - 작전 능력을 선언한 유일한 국가라고 밝혔다.

12월초 초기 작전 능력은 오랫동안 이스라엘 공군과 록히드마틴에 의해서 계획되었지만, 발표는 주초 이스라엘 공군에 의한 시리아에 대한 여러건의 공습 이후에 이루어졌다. 주초 72시간 동안 적어도 두번의 공격이 있었고, 시리아측은 이스라엘 전투기에 대한 지대공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었다.

이스라엘은 최근 시리아 공격에서 그 역할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국경 북쪽의 시리아에 이란이 영구적인 입지를 확보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었다. 12월 6일 Jerusalem Post는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이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이란이 시리아를 장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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