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야간사격 불가 구형 전차로 서북도서 방어중"
이 대통령의 지시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서해5도에는 최첨단 무기는 고사하고 야간사격이 불가능한 구형 전차, 레이더와 연동도 되지 않는 구식 발칸포 등 부실전력 위주로 배치된 것이 밝혀졌다.
서해 5도를 방어하는 해병대는 야간사격이 불가능하고 야지기동도 제한적인 M-48 구형전차는 물론 방공레이더와 연동이 불가능한 구식 발칸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해병대의 지속적인 장비교체 요구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교체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해병대는 30밀리 비호 복합대공화기나 30밀리 차륜형 대공포와 같은 첨단 대공화기를 요구하고 있으나 배치계획은 없는 실정이다
오마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3660
폴라리스 2015.02.15. 00:14
적외선 라이트 가지면 야간 사격이 안되는건지...그리고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야지기동?
2006년에 해군 초청으로 백령도 가봤을때는 상륙 가능 지점으로 파악된 곳에는 어김없이 포진지가 있던데...
unmp07 2015.02.15. 00:26
으잉? 30밀리 차륜형대공포가 발칸전량대체한다고 방사청에서 말한걸 제가 오늘 올렸는데 당황스럽네요.
unmp07
제가 못본건가요? 쩗
어디에 올리셨는지 알려주세요.
어디에 올리셨는지 알려주세요.
eceshim 2015.02.15. 02:22
대공포를 k21에 프로그램만 적당히 추가해서 사용하면 안되나.....
fatman1000 2015.02.15. 04:46
- 진짜 급하고 필요하다면 해병대 스스로 자기들 K1 전차를 백령도에 있는 M48 전차와 교체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텐데, 그건 또 싫은가 보네요. 제가 보기에 이렇게 하면 다른 군은 몰라도 해병대는 백령도 방위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는 자랑도 가능하면서, 역으로 명색히 전략기동부대인데 M48 전차가 뭐냐? 이런 여론의 지원도 가능할 듯 싶은데 말입니다.
eceshim 2015.02.15. 04:56
fatman1000
기동로가 매우 제한된 섬이기도 하고 계다가 상륙 저지용으로 M48을 쓰는데는 아무 문제가 딱히 없습니다.
사실상 쬐끔 움직이는 해안포 개념인지라.
내륙 방사포, 장사정 포대를 제압하는 광역 지원화기랑 쥐구멍처럼 파서 포격하는 해안포대 제거를 위한 미사일이 좀더 급하죠.
사브에서 만든 헬파이어 지상발사형은 왜 안사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상 쬐끔 움직이는 해안포 개념인지라.
내륙 방사포, 장사정 포대를 제압하는 광역 지원화기랑 쥐구멍처럼 파서 포격하는 해안포대 제거를 위한 미사일이 좀더 급하죠.
사브에서 만든 헬파이어 지상발사형은 왜 안사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fatman1000 2015.02.15. 05:25
eceshim
- 백령도 방어를 책임지는 해병대가 진짜 K1 전차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3자에 설득력을 가질려면 뭔가 행동을 보여야 하겠지요. 해병대에 K1 전차가 없는 것도 아닌데, 백령도에 K1 전차 필요하다고만 하고 뭔가 행동이 없으면 있음 국방부나 합참 눈에는 좋고, 없음 말고!라고 보일 가능성이 크겠지요.
- 말씀하신 백령도에서 마주보는 북한군 해안포대 공격용으로 이스라엘로부터 스파이크 뭐시기 미사일을 도입한다고 했고, 기자들 불러놓고 시험사격까지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상황이 달라졌나요?
- 말씀하신 백령도에서 마주보는 북한군 해안포대 공격용으로 이스라엘로부터 스파이크 뭐시기 미사일을 도입한다고 했고, 기자들 불러놓고 시험사격까지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상황이 달라졌나요?
fatman1000
저는 K-21 장갑차 정도면 괜찮을꺼같은데...
eceshim 2015.02.15. 06:29
fatman1000
해병대가 백령도, 연평도 해안 방어 무기로 저 무기 체계 소요제기를 하아아아아안참 전부터 했지만 줄줄히 무시를 해왔습니다.
그덕에 K-9이 용쓰고 해안포 기지를 타격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죠.
그제서야 스파이크 NLOS 생색내기용으로 소수 사왔구요.
솔직히 쥐똥만한 수량으로 얼마만큼의 전력에 보탬이 될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K1급 전차를 요구할 만도 하겟네요. 야간에 기습 상륙 시도시에는 구형 서치라이트 식 야시장비를 가진 M48로는 대응이 상당히 제한적이니까요.
그덕에 K-9이 용쓰고 해안포 기지를 타격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죠.
그제서야 스파이크 NLOS 생색내기용으로 소수 사왔구요.
솔직히 쥐똥만한 수량으로 얼마만큼의 전력에 보탬이 될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K1급 전차를 요구할 만도 하겟네요. 야간에 기습 상륙 시도시에는 구형 서치라이트 식 야시장비를 가진 M48로는 대응이 상당히 제한적이니까요.
eceshim 2015.02.15. 10:33
fatman1000
꼴랑 발사차량 2대에 60발 사왔습니다. 딱 생색내기용 도입이라 봅니다. 그마져도 몇벌은 시범 사격한다고 소모했죠.
훈련이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훈련이 제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eceshim
http://extra1.egloos.com/3949411이거요?
eceshim 2015.02.15. 06:29
화력덕후대한민국
네 그거요.
SgtSS 2015.02.15. 05:15
견인 발칸포는 도데체 뭘로 대체하려나
ATACMS 2015.02.15. 08:48
엥? 최전선 같은곳은 K1전차를 보내야 하지 않나요? K1이 없는건가...
AOC 2015.02.16. 00:11
도서방어를 위해서 너무 고급자산을 투입하는건 리스크가 있다는 판단 같기도 하네요.
캬오스토리 2015.02.16. 10:57
내용은 좋은데 비호 복합무기를 원한다는것에서 웬지 좀 깨는...
그냥 k-21이 낫지 않나...
그냥 k-21이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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