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추진 항공기 스타트업이 미 해병대를 위한 1회용 UAV 글라이더 시험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id-443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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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지에 있는 미해병대는 미래에 454kg(1,000 파운드)의 화물을 공급할 수 있는 1회용 무인 글라이더로 재보급을 받을 것이다.
캘리포니아의 Yates Electrospace Corp는 Marine Corps Warfighting Laboratory와 227~454kg 사이의 중량을 무인기 시리즈 시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ilver Arrow로 이름붙여진 이 자율 화물기는 12개월간 해병대에서 비행 시험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Yates사는 이전에도 454kg의 탑재 하중을 지닌 전기추진 UAV인 Silent Arrow를 UAV로 규정했었다.
회사 최고 경영자이자 설립자인 Chip Yates은 "Silent Arrow 생산라인에서 전동장치를 제거함으로서, 우리는 항공 운송 자산능력을 지닌 자산을 위한 전례없는 유닛 코스트로 모든 요구조건을 충족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MCWL은 록히드마틴 C-130, 벨 보잉 MV-22 그리고 시코르스키 CH-53 헬기에서 배치할 수 있는 1회용 글라이더와 전달 지점 45.7m안에 페이로드 최대 317kg를 전달하는 것을 요구했다.
2017 AUVSI Xponential 전시회에서, 육군과 해병대 지도부는 물병에서 혈액 패킷까지 임무 장비와 비상 재보급을 실시할 필요가 있을때 비행기를 쓰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가 밝혔다.
미 육군은 주형, 무인 화물기를 위한 요구인 joint tactical autonomous resupply system (JTARS)를 통해 옵션을 찾고 있다.
Silver Arrow의 글라이더 버전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타트업의 수륙양용, 전기추진 항공기의 최신 버전이다.
Yates사는 내년에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9인승 커뮤터기를 위한 프로토타입도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른 스타트업 기업인 Wright Electric과 단거리 노선을 위해 304노트(563km/h)이 속로를 낼 수 있는 전기추진 항공기를 위한 설계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