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aval Group과 이탈리아 Fincantierie가 캐나다 전투함 입찰에 공동 참여하기로

사진 : 프랑스 Naval Group 제안 모델

금요일 (12월 1일) 프랑스 조선업체 Naval Group 대변인은 자사와 이탈리아 파트너인 Fincantieri가 캐나다의 15척 전투함 사업에 FREMM 멀미션 프리깃을 기반으로 한 공동 입찰을 한다고 발표했다.

Naval Group 대변인은 Defense News에게 "우리는 어제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2월 1일 성명에서, 공동 제안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FREMM 프리깃을 통한 입찰의 장점은 해상에서 입증되고, 나토 표준에 따라 상호 운용성되며 상용품으로서 캐나다 예산에 대한 스트레를 줄여줄 수 있다고 발혔다.

이번 제안 발표는 이전에 입찰을 반대했었던 핀칸티에리의 입장이 전환된 것이다. 핀칸티에리는 승자가 선정되기 전에 주계약자인 Irving Shipbuilding에게 프리깃에 대한 엄청난 자료를 넘겨주어야 한다는  캐나다가 요구에 불만을 표시했었다.

그러나 공동입찰에 대한 성명에는 "기술이전"은 "제안이 받아들여져야한다"고 조심스럽게 쓰여진 문단이 포함되어져있다.

핀킨티에리 대변인은 기술이전은 승리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승리 이전에 획득 절차를 시작하면서 민간 회사에 엄청난 양의 기술 자료를 이전하라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