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영국 해군용 Crownest 조기경보용 솔루션 출고

http://www.janes.com/article/48859/lockheed-martin-rolls-out-crowsnest-solution

Lockheed Martin UK Integrated Systems (UKIS)가 영국 해군의 Crownest 조기경보 및 통제(ASaC) 프로그램 입찰에 레이더/임무 시스템으로 IAI Elta의 EL/M-2052 AESA 멀티도므 레이더의 기능을 제공할 '장차 검증할'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세한 사항을 공개했다.

영국 해군이 현재 운영중인  Sea King ASaC.7 (SKASaC)을 2018년부터 교체하기 위해 고려중인 Crownest 프로그램은 Merlin Capability Sustainment Programme(MCSP)에 따라 현재 인도되고 있는 30대의 영국해군 Merlin HM.2 대잠헬기에 장착을 위한 roll-on/roll-off 임무 규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 계획은 10개의 Crownest 키트 획득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식 투자 결정은 2016년 4월에 결정될 계획이다.

Merlin HM.2 업그레이드 사업의 주 계약자인 Lockheed Martin UK는 Crownest 레이더와 임무 시스템 솔류션의 설계, 개발, 그리고 시연을 위한 Lockheed Martin UKIS 임무 시스템 팀과 별개로 2013년 2천4백만 파운드(3천6백3십억 달러) 규모의 평가 단계 3(AP3) 계약을 Thales UK과의 경쟁을 통해 영국 국방성과 체결했다.

AP3 활동은 요구된 기능의 성숙도, 시스템 요구도, 시스템 설계, 그리고 시연과 제작 그리고 운영중 지원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다. Thales와 Lockheed Martin은 2013년 말에 각각 AP3 기술 실증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벌들의 제안은 2015년 1월 말까지 제출되었고 금년 2분기에 하나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Lockheed Martin UKIS의 Crownest 임무 시스템 팀은 MCSP에 따라 도입된 HM.2 임무 시스템에 무기 장착 포트와 우현에 두개의 센서포드를 통합하는 것으로 입찰에 참가하고 있다. 각 포드는 전자주사 IIF, 환경 통제 시스템이 통합된 AESA 레이더 어레이를 담고 있다.

EL/M-2052 레이더 구성을 통해 Crownest에 통합된 두개의 고정식 어레이들의 각 센서 포드는 레이더가 방해없이 360도 전방향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ockheed Martin UK의 Crownest 임무 시스템 입찰을 담당하는 Younus Mustafa에 따르면 EL/M-2052를 선정한 이유는 ""장차 증명"을 위해 성장이 가능하고 차세대 위협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술의 성숙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기계식 주사 레이더와 비교하여 AESA 기술은 추적 중단이 적고 러에더 그림(?)에 더 큰 일관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센서 포드의 컨셉은 보잉 737 테스트베드(기수에 두개의 어레이를 장착)한, 뒤이어 Merlin HM.2 헬기(사전생산된 표준형 포드를 포트와 우현에 듀얼 어레이 장착)을 통해 입증되었다. Mustafa씨는 "737 (2014년 1월)과 Merlin (2014년 7~11월)에 각각 320개의 TR들이 장착된 어레이가 비행했다."고 밝혔다. "어레이 통합, 레이더 성능, 그리고 항공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증명 뿐만 아니라 필요한 냉각 성능에 대한 증명도 할 수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AESA 어레이였다."고 밝혔다.

금년 1월, 풀스케일(1,024 TRM)어레이에 대한 전력 측정, 열 시험, 그리고 빔포빙 특성이 제출되었다.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이런 시험들을 통해 회사의 레이더와 요구된 열 성능을 지원하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공했다고 한다.

록히드마틴은 이 시스템이 전혀 새로운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현재 운용중인 SKASaC에 Thales France의 장착된 IFF 질의/응답 시스템을 재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각 포드에 있느 듀얼 레이더 어레이 위에 새로운 전자주사 IFFi 안테나를 장착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