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ETC, 태국 방위산업 전시회에 신형 레이더들 공개

중국이 광범위한 연구 개발을 통해 빠르게 레이더와 IFF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실, 중국은 수출 방산 품목으로 국제 시장에서 배운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shephard가 저번주 방콕에서 열린 Defense & Security 2017 전시회에서 문건을 통해서 확실해졌다.

첫번째는 전장에서 군중과 차량과 같은지상 이동 표적 탐지에 사용되는 I/J밴드 SW-R6 근거리 감시 레이더이다. 이 레이더는 탐지거리 14~28km이며 360도 범위 파노라마 모드를 가지고 있다. 이 레이더는 휴대 또는 차량 탑재가 가능하다.

두번째는 무인기, 헬기, 그리고 저고도 비행 고정익기를 포함하는 저고도와 초저고도 표적의 탐지에 사용되는 X 밴드 RC-319 저도 표적 탐지 레이더다. 이 레이더는 사람이 멜 수 있으며 최대 탐지거리는 16km다.

세번째는 탐지거리 6~12km의 삼각대에 장착되는 X 밴드 대역의 삼각대 거치형 RC-302 지상감시레이더다. 네번째는 병사, 전차 그리고 헬기 모니터링을 위한 360도 파노라마를 제공하는 I/J 밴드 지상기반 SW-R6 근거리 모니터링 레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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