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자국 전투기 교체 경쟁에 보잉 슈퍼호넷 참여 요청하기로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7/11/...t-by-j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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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방장관에 의하면, 2018년 7월말까지 새로운 새로운 전투기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불가리아가 보잉 슈퍼호넷의 제안을 요청할 것이라고 한다.
Krasimir Karakachanov 장관은 국영 라디오 BNR에게 국방부는 록히드마틴 F-16, 사브 JAS-39 그리펜 그리고 유로파이터 타이푼 같은 중요 3개 경쟁자 외에도 제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RFP는 이번달에 제작사들에게 보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슈퍼호넷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중요 경쟁업체가 소련제 MiG-29 전투기를 서방제 전투기로 바꾸려는 불가리아 입찰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계획된 계약은 15억 levs (미화 8억9천9십만 달러)다.
10월 말, Karakachanov 장관은 불가리아 의회 특별 위원회가 내각에 입찰을 재개하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뒤 국방부가 8대의 전투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 움직임은 장관급 전문가 그룹이 최고의 선택으로 그리펜을 삼은 추천을 폐기하는 것이다.
이후, 불가리아는 중고 F-16을 제안한 포르투칼로부터 새로운 요청을 받았고, 이탈리아에서는 유로파이터를 제안받았다. 국방부가 슈퍼호넷을 선정한다면, 동유럽에서 최초의 운용국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