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프랑스의 해군판 에어버스가 캐나다 사업을 향해 나가아고 있는중

이탈리아 핀칸티에리(Fincantieri) 고위 메니저가 자신이 프랑스 Naval Group과 공동으로 캐나다에 FREMM 프리깃을 팔기 위해 공동 입찰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이번 팀 구성은 현재 두 회사와 논의 중이며 유럽의 해상 에어버스라고 불리는 핀칸티에리와 나발 그룹 사이의 합병 또는 조인트 벤처를 향한 첫 단계일 것이다.

11월 10일 핀칸티에리 Alberto Maestrin 전무이사는 분석가들에게 "이 협력의 한 예가 15척의 프리깃을 건조하려는 캐나다 해군을에 대한  RFP를 위한 공동입찰이다."라고 밝혔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각자의 해군에서 사용을 위해 공동으로 FREMM 프리깃을 설계했지만, 별도로 전 세계에 함정을 팔았다. 핀칸티에리는 현재 호주에 프리깃을 팔기 위한 후보에 올랐고, 프랑스는 모로코와 이집트에 한척씩을 팔았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선박건조 능력을 통합하기 위한 협상은 이번 가을 프랑스 조선소 STX를 핀칸티에리가 인수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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