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튜폴레프, 폭격기를 비지니스기로 만들어달라는 모든 요청을 거절중이라고

러시아 Tupolev 설계 및 R&D 부CEO인 Valery Solozobov는 TASS 통신에게 부유한 외국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러시아 항공기 제작사 튜폴레프에게 러시아 전략 폭격기 Tu-160 또는 Tu-22M3를 기반으로 개인용 초음속 비지니스 제트기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랍계 세이크, 호주 백만장자 부유한 그리스인 등) 각국의 부유한 이들이 Tu-160 또는 Tu-22M3 폭격기를 기반으로 개인용 초음속기를 만들어 줄수 있냐고 묻는다. 우리는 Rosoboronexport 에이전시를 통해 정기적으로 그런 메시지를 받는다 "고 밝혔다.

모든 요청은 거부한다.

그는 "Tu-160을 여객기로 바뀌는 것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Tu-160을 만드는데 사용된 노하우가 없어도 비행기를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설명하고, 비지니스는 가변형 주익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게다가 Tu-160에 사용된 일부 솔루션은 기밀이다.

(이하 생략)

*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