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형 Heidar-41 4X4 차륜형 122mm 자주포 개발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weapons_...itz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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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이란 방위산업이 소련제 D-30 122mm 견인포를 4X4 KrAz 트럭 차체에 올린 신형 차륜 자주포를 선보였다. 이 신형 화포 시스템은 Heidar-41로 불린다.
이란 텔레비전이 공개한 영상에 대한 armyrecognition의 첫 분석에 의하면, Heidar-41은 D-30 122mm 견인포 후방에 포탄과 장약 공급을 위한 자동 장전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D-30은 러시아 육군에 1960년대 처음 배치된 러시아제 122mm 견인포다. D-30의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6~8발이며, 시간당 75발을 발사할 수 있다. D-30은 FRAG-HE와 HEAT-FS 가변 장약, 케이스형, 분리 장전 포탄을 발사한다. D-30을 위해 적어도 두가지 화학 발사체가 있으며, CW 에이전트는 TNT로 분산된다. Sarin 발사체는 22.2kg으로 Sarin 에이전트는 1.3kg이다. 122mm Lewisite 발사체는 중량 23.1kg이며 점성의 Lewisite 에이전트는 3.3kg이다.
Heidar-41은 도로위에서 수분내에 발사준비가 되며, 하나의 커다란 유압 스페이드가 트럭 차체 하부 양쪽에 달려서 발사시 안정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D-30 기술 정보에 의하면, Heider-41은 표준탄 사거리 15.4km이며, 로켓 보조탄은 21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