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군, 예산 증액 이후 초계기와 자주포 구매할 것

말레이시아가 막대한 예산 삭감이후 국방 예산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말레이시아 군이 해상초계기와 자주포 구매로 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2018 회계연도 예산을 발표한 이후 Hishammuddin Hussein 국방장관은 10월 29일 미디어에게 정부가 육군용 수량 미상의 155mm 자주포와 함께 말레이시아 공군의 해상초계기 네대 도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에 할당된 예산은 예산 문서 또는 장관의 발언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최근 공개된 예산에 의하면, 말레시아시아 국방예산은 36억 달러에서 37억5천만 달러로 5.3%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공군이 이 금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1% 줄어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규모 감축 이후에도 이번 국방 예산은 2015년보다 7% 적은 것이다.

앞서 Defense News는 말레이시아가 일본에게 최근 자위대법을 바꿔 이런 기증을 위한 길을 열면서 해자대에서 퇴역하고 있는 P-3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ATR-72 MP, 에어버스 C295 Persuader 그리고 Indonesian Aerospace CN-235를 통해 각자의 해상초계기를 말레이시아에 마케팅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현재 해상초계임무에 Thales Airborne Maritime Situation and Control System을 장착한 비치크래프트 B200T 항공기 세대를 운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전에 미국의 잉여 방산물자(EDA) 프로그램에 따라 155mm M109A5 Paladin 자주포 29대와 지원 차량 그리고 다른 장비들을 도입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2016년 8월, 미 국방안보협력기구(DSCA) 웹사이트는 서명된 서한의 이행하고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보였다. EDA 프로그램에 따라, 자주포는 보조금 또는 줄어든 가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제공될 수 있지만 도입국은 취급, 운송 및 보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