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의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Admiral Nakhimov가 업그레이드와 오버홀 동안 선체 재제작하기로

러시아 해군의 Project 11442M (나토명 Kirov급) 핵추진 순양함 Admiral Nakhimov가 선체 재제작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재제작은 선박의 설계를 바꿀 것이다 : 미사일 데크와 커닝룸이 통합된 상부구조물, 전투 정보센터와 안테나 밀집시설이 개량 될 것이다 (후자는 부분적으로). 첨단 무기 시스템을 통합하려면 대규모 작업이 필요하다. Izvestia 지에 의하면, 이번 선체 재제작으로 함정 납품 일자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Project 11442M 순양함과 같은 함정들은 러시아에 해군에게 매우 중요하며 수십년동안 첨단 무기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Admiral Nakhimov는 1980년대에 건조되었으며, 따라서 새로운 무기와 복합체를 설치하기 위해 상당한 재건이 필요하다. 따라서, 러시아 해군은 그런 작업의 결과로 보편적인 전투 플랫폼을 가지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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