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8년 3월말까지 필리핀에 TC-90 훈련기 다섯대 기증 예정

일본이 2018년 3월 말까지 동남아시아 국가(필리핀)의 해안 방어 능력 강화를 위해 다섯대의 군용 훈련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수요일(25일) 일본 방위성이 밝혔다.

이번 거래는 일본 국회 회기동안 중고 방위 장비를 개발도상국에 기증할 수 있는 길을 닦아준 일본 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필리핀에 임대중인 TC-90기 두대에 더해서, 내년 3월까지 추가 세대도 공짜로 임대될 것이다.

일본 획득, 기술 군수기구에 의하면 필리핀은 일본에게 무료로 해상용 항공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접근했다고 한다. 일본 Itsunori Onodera  방위상과 필리핀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월요일에 마닐라 북서부의 경제자유구역인 클락 자유항 지역에서 이번 거래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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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장비 제공 관련 개정안이 통과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