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세대 전투기 개발관련 소식 두가지

1. 미국,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 공개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military-unveils-plan-to-develop-sixth-gen-fighters-408713/

미군이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에서 최근에 항공기 획득 프로그램에서 겪은 함정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 국방부의 프랭크 켄달 획득차관보는 2016 회계년도 예산 요구안에 새로운 "항공우주 혁신 구상"을 소개했다.

이번 구상은 차세대 전투기에 필요한 특정 기술들을 평가할기 위한 X-plane 프로토타입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미 공군의 "효율적인 초음속 비행체"와 같은 연구들은 능동 공탄성 주익 기술을 사용한 꼬리날개가 없는, 초음속 설계에 초점을 맞췄었다.

이런 구상은 록히드마틴 F-22와 F-35와 같은 지난 노력들에의해 중단되었다. 이들 프로그램들은 업계로부터의 높은 기술적 약속에서 시작했지만, 비용 초과와 개발 지연으로 모든 경우에 결과적으로 기체 수량이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캔달 차관보는 DARPA가  해군과 공군의 협력에 대한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과 해군은 각자 2016 회계년도 예산 요구안에 2030년대부터 배치에 들어갈 6세대 전투기 개발을 계속하기 위한 약간의 자금을 요청했다. DARPA의 모든 자금은 비밀로 분류되어 있다.

미 공군은 차세대 항공지배(NGAD) 항공기에 8백만 달러를 해군은 FA-XX 차세대 전투기를 위해 5백만 달러를 요청했다. 모든 예산이 각 군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이다.
NGAD 예산은 현 회계년도의 1천5백만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해군의 노력에 대한 예산은 2015 회계년도에 받은 4백9십만 달러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2. 미해군 작전사령관, 해군의 차세대 전투기는 스텔스와 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http://news.usni.org/2015/02/04/cno-greenert-navys-next-fighter-might-not-need-stealth-high-speed

보잉의 F/A-XX 아티스트 컨셉

미 해군이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현재 정의된 미국의 전술기보다 속도와 스텔스가 떨어질 것이며 무인 옵션을 갖출 것이라고 미해군 작전사령관이 밝혔다.

Jonathan Greenert 제독은 차기 해군 전투기의 옵션에 대한 설명에서  위협으로 부터의 도망 또는 숨는 대신 적 대공방어망을 파괴 또는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 위협에 대응할 새로운 무기 개발의 뜻도 밝혔습니다.

속도에 대해서는 고속 대공방어 무기의 확산이 해군으로 하여금 고속으로 운항할 항공기 개발을 이끌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제독은 "나는 미사일보다 빨리 갈수 없기 때문에 빨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항공기에 선택적 유인 기능을 옵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독은 해군이 보잉 F/A-18E/F를 2030년대부터 대체할 F/A-XX에 대한 대안 분석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은 F/A-XX에 대한 초기 컨셉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