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공세적 전쟁' 수행 위해 기동함대·항공사령부 창설 추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bile=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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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공세적 전쟁' 수행 위해 기동함대·항공사령부 창설 추진
다 좋은 이야기이고 해군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니 일반인이 뭐라 하기는 그런데....
그 인력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보초설 인력도 없다는 판에...
그리고 해군이 예전부터 보여주기, 과시를 참 좋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공세적 전쟁이라... 지금 군함이 부족해서 북한 해군에 공세적을 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아는 해군 예비역분들도 해당기사를 공유하시면서 정수제한 법령 먼저 어째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나마 해군이 낫은점은 해군의 주력은 부사관이라...예산만 된다면 어찌 어찌....
육군은 병이고...공군은 장교...해군은 부사관이라서..
대항해시대에 이어 제국주의가 열리면서 각국의 군함들은 서로 상대방의 항구및 식민지에 드나들일이 많아졌습니다.
그즈음 국력 = 해군력이 되었고 외국항에 입항한 군함은 그자체로 나라의 상징이자 국력을 보여주는 척도였습니다.
대양해군이 아니라 하더라도 해군이 유독 정복이 발달하고 외관을 중시하는듯 보이는 이유는 이런 역사적전통때문이죵.
자국이 아니라 타국에 보여주기입니다. 결론은 이게 다 영길리때문이다 응?
아....나쁜 영길리 군요....... 결국 먹거리 때문에 식민지를 개척한 .....
기사의 2023년까지 기동함대를 만든다는거면 그때까지 KDDX를 건조하겠다는 거네요? 세종대왕 배치2 사업 끝나고 빨라야 2020년대 중반에
KDDX 건조시작 예상이였는데.. 그냥 해군의 바램 수준인거 같기도 합니다,
그 계획이 훨씬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해군 예산을 갑자기 몰아주지 않는이상 세종 배치2와 KDDX 진수가 겹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근데, 항공사령부를 만들만큼 고정익 비행기가 해군에 많이 있는건가요? 육군 항작사는 그래도 헬기 댓수로는 세계에서 손꼽힌다고 들었는데, 해군에 그만한 전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항모를 생각하고 하는 것이려나요?
항모는 좀 저리 치우시고(...) 라는 부분은 다른 분으로 하여금 오해할 소지가 있는 표현이니 수정을 하시던가 해주십시요.
구축함 12척 이지스함 6척 요구하다 예산 없어서 반동강 났다는 그거요.. 세종대왕급 3척, 이지스 배치2 3척, 충무공급 6척, KDDX 6척 오잉 어느새 원상복구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