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사, 2018년 이전에 자체 개발 무인공격기 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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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enta.ru/news/2013/10/03/bpla/

NIR Altius-M
《수호이》사가 개발중인 20톤급 무인공격기의 첫 비행 모델은 2018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리아 노보스티가 러시아 군산복합체 소스를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소콜》사와 《트란자스》사에서 각각 개발중인 5톤급 무인공격기들은 2015-16년에 개발이 이미 완료될 것입니다.
2013년 8월 UAC 사장 미하일 포고샨이 T-50 (PAK-FA) 에 사용된 기술적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20톤급의 무인공격기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우리는 국방부와 일치하는 계획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획의 현 단계는 선행 연구 단계이다. 현 단계는 우리가 만든 5세대기의 틀의 기술적 특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 포고샨이 말했습니다.
《수호이》사는 2012년 7월 무인공격기 개발을 위한 계약 수행자로 선택되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수호이》사는 《미그》사와 무인공격기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무인기의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트란자스와 소콜 사 또한 5톤 이하의 무인공격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은 장기간 비행할 수 있는 1톤 가량의 무인정찰기도 개발 계약도 체결하였습니다. 두 프로그램에는 30억 루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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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언급된 PAK-FA 기반 무인공격기는 수호이의 오호트니크가 맞는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