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폐기될 WIN-T의 대안을 요구

육군 관계자들이 60억 달러 규모의 전장 네트워크 백본을 폐기하겠다고 발표한지 2주도 지나지 않아서, 육군 지휘관들은 병사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회 조사에서 군 관계자들은 9월 27일 보다 민첩하고, 안전하며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대체 능력에 자금을 재투자하면서 WIN-T(Warfighter Information Network-Tactical) 프로그램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런 움직임은 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통신을 하기 위해 거의 5억 달러의 자금을 이동시키는 것도 포함된다.

10월 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협회(AUSA) 미팅에서 육군의 G-6/수석 정보 장교인 Bruce Crawford 중장은 '우리는 두가지 큰 문제가 있다. 우리는 'fight tonight' 문제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단기적인 위협의 진화와 관련하여 복잡성과 취약성 측면에서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