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반도 전쟁' 항모 파견 등 비밀리 대응책 마련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_vi...000298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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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어느정도로 인식하고 있는건지..
영국이나 영국 연방국가들과의 정기적인 한국방문/공동훈련은
현재 주한 미군 사령관이 유엔 사령부와 겸임을 하고있기 때문에 오고있습니다.
즉 un군 차원에서 공동훈련 대응이죠.
지금도 그렇고 소련(러시아) 북한이나 중국이나 주한미군와 함께 유엔사를 지우려고 참 많이 노력했었죠.
유엔사 당시 해체등과 관련한 결의안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당시에는 북한주도로 공산권+ 비동맹권 결의안과 한국정부 주도로 서방권결의안도 같이 통과되었습니다.
양측의 자세한 내용을 보면 즉 해체판결조차 아닙니다;;
유엔사 해체 철군과 여러 평화협정에대해서 논의할수는 있다...그이상도이하도아니죠.
유엔사 해체하려면 정전협정을 해체하고 평화협정을 해야하는데요.이것도 북한/한국 단독으로 못하죠.
주한미군은 유엔사 일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엔사 해체 철군은 한미군사동맹해체/미군 철수를 의미하기도합니다.
유엔사령부는 미군사령관의 겸임이며 실질적으로 유엔 병력이 미군밖에 주둔 하지않고 있어서 그렇지..
명목상으로는 존재하며 그 이유로 영국 및 영연방국가들과 영국이 정기적으로 방문/훈련하고 있습니다.
un군 재참전및 참전은 un가입국의 의무가 아닙니다.
국제사회 각 주권국가들의 내부 동의를 얻어 표출되는 국제정치 일종이기 때문이죠.
태국군의 철수로 미국군 밖에 주둔un군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도 한국 외교대사관에 대부분은 겸임이지만 un사령부내 연락무관을 파견하는 국가들도 남아있습니다.
해체 안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쪽에서 줄기차게 해체 요구를 하는중이죠
지난 번에 영국 공군 다녀간 후에도 말이 많았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하는 경우 누가 뭐래도 제일 먼저 따라 붙는 나라가 영국이긴 합니다.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면 영국은 미국을 도우든지 유엔 깃발을 명분으로 하든지 간에 어떤 형태로던든지 참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군, 공군과 SAS, SBS같은 특수부대 지원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명분도 있지만 2차 걸프전 이후 20여년동안 이렇다할 대규모 전면전이 발발하지 않았으니 전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아프간은 사실상 게릴라전이구요.
영국과 영국연방은 미국의 핵심 동맹이니까요 핵심동맹의 핵심이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도 전투병등 핵심전력을 파병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