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소총의 사통문제에 대한 방사청의 입장과 동아일보의 보도

오 결국 민원넣으셨군요. 활명수같은 unmp님
그러하군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은 바보라서 OICW 포기하고 유탄부만 때서 25미리 xm-25를 개발 배치하나요?
저거 개발 시작 시점이 2000년대 초 이고 8년동안 개발 했습니다. 그사이에 40미리 에어버스트가 있었나요?

계다가 40미리는 탄속도 드리고 곡사화기라 사용이 까다롭습니다.

미해병대도 40미리로 고각 사격 이나 장거리 사격중에 측풍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공중으로 날아가던 유탄이 뒤집어져 명중률 하락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무유도탄체의 정밀도는 탄속이빠를수록 높습니다.
공중폭발신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탄도가 직선에 가까울수록 거리측정정밀도가 높아집니다.
MPRS유효사거리는 저속유탄의 저주로 k-11탄과 비교하기도 민망하고요.
뭐 이지경이라면 그 주제에 낮은정밀도 커버치게 화력이라도 좋아야지요.
뭐 저속유탄 기반 40mmHEAB도나름 장점있지요.
도입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밀집대형에는 특유의화력덕에 효과만점이겠지만..딱 거기까지입니다.
일반소총도 저배율 스코프달고 300,400m유효사거리 100%다 찾아먹는 세상으로 바뀌고있지요..사거리가 그만큼 중요하고요.

기존 유탄은 충격신관이라 어디 박아야 터지기 때문에 파편수가 많아도 이게 유효타인지 아닌지를 걱정해야죠.
그리고 다들 파괴력을 파편수만 생각하시는데
40미리 유탄 실사격을 본사람들인지 의심스럽네요.
폭발력이 적어도 수류탄에 60~70%정도 되는 폭압와 열이 발생하는 거든요.
수방사 방패사격장에서 저희 부대 유탄수들 사격하는걸 제가 봐서 압니다.
이게 방에서 터지면 파편수를 걱정할 건덕지가 못됩니다. 폭압이랑 열 때문에 사람이 뻗거나 죽습니다.
하물며 저기 뒤통수나 옆통수 머리위에서 20미리 유탄이 터지는데 멀쩡히 일어나서 총쏠 군인은 로봇인 터미네이터밖에 없습니다.

요즘 점점 약을 팔고 계시는 까치살모님 댓글을 보셧나보네요.
솜옷은 겨울에다 입을 옷이구요. K-11 대응한다고 북한군이 일년 내내 솜옷만 입힐 리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새요 옆통수나 뒤통수에 20미리 유탄이 터지는데 멀쩡할것 같나요? 안면부 몸통 팔에 파편이 박히는데 이러면 거이 사망 직전인 중상 상태입니다.

꼭 죽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총을 못들고 피나 철철 흘리면서 무력화 되는 것도 제압의 일종압니다

리스..분실시 보상 개념으로 접근?암튼 실전 전투를 겪어봐야 위력논란의 시끄러움이 평정되지 안허을까..싶네요.
뭐..이란에 넘어가서 북괴손에 들어갈것도이니니..
아..그러고보니 IS손에 들어가면 RPG랑 물물교환해서 북괴손에 들어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