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군관구는 2015년 최초로 Be-200 수륙양용기를 획득

Be-200

동부군관구는 2015년 최초로 Be-200 수륙양용기를 획득

http://itar-tass.com/armiya-i-opk/1713589
http://ria.ru/defense_safety/20150121/1043588583.html
http://www.arms-expo.ru/news/air_force/vostochnyy_voennyy_okrug_v_2015_godu_vpervye_poluchit_samolet_be_200_dlya_perevozki_gruzov/

블라디보스토크, 1월 22일. /타스 특파원 나탈리야 니쿨리나/. 동부군관구 (VVO) 는 2015년 최초로 다목적 수륙양용기 Be-200 을 획득할 것입니다. 기술품은 연해주의 항공기지에 배치될 것이고 독립 지역의 화물 조달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국가방위주문-2015 의 일환으로 올해 프리모르스키 크라이에 주둔하는 동부군관구 항공기지 중 하나에 다목적 수륙양용기 Be-200 이 도착할 계획입니다. 일찍이 동일한 항공기는 군관구에 조달된 적이 없었습니다." -VVO 프레스-서비스에서 전했습니다.

기체는 지상 비행장 없이 6톤의 화물을 싣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Be-200 은 단지 지상 뿐만 아니라 수상에도 착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 항공기는 화재 진압에도 사용됩니다.

"Be-200 은 화물칸 층 아래에 위치한 8개의 물탱크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기체는 물 위를 활공하면서 12톤의 물을 12-14초 이내로 퍼담을 수 있습니다. Be-200 에는 물을 한꺼번에 혹은 대신, 화재진화 효율성을 훨씬 더 증가시킬 수 있는 어떠한 조합으로 방출하는 8개의 물탱크 커스프가 있습니다." -프레스-서비스가 전했습니다.

자동으로 이전 소화수 방출 지점으로 재진입하는 능력을 지닌 Be-200 에 설치된 항법 장비는, 연기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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