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국에 보잉 F-15와 F/A-18E/F 전투기 데이터 브리핑 요청

독일이 미군에 노후한 토네이도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의 두가지 전투기에 대한 기밀 자료를 문의하면서 캐나다와 영국과이 무역 분쟁에 휘말린 미국 회사에 잠재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해 검토된 독일 국방부 기획부가 보낸 서한에는 1981년에 도입된 토네이도 전투기 대체의 잠재적인 후보로서 보잉 F-15와 F/A-18E/F 전투기가 잠재적 후보로 확인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기밀 브리핑은 11월 중순에 열릴 것으로 보이며, 앞서 7월에는 미국 관계자가 록히드마틴 F-35에 대한 유사한 브리핑을 했다.

국방부는 영국 BAE 시스템즈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와 함께 유로파이터를 제작하는 유럽 항공우주 거인인 에어버스에도 정보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것은 봄바르디아가 제작하는 C시리즈에 220퍼센트의 예비 관세를 부과한 후 캐나다와 영국과 분쟁중인 보잉에게 힘이 될 것이다.

보잉은 독일이 요청한 제공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중반에 어떻게 토네이도 전투기를 대체할지를 결정할 독일은 7월 프랑스와 함께 유럽제 전투기를 함께 제작하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전투기는 독일이 토네이도 전투기를 퇴역시키시 시작할 2025년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절차에 대해 잘아는 소식통들은 독일은 나중에 Eurofighter를 대체할 새로운 유럽제 전투기를 프랑스와 함께 작업하면서 토네이토를 대체할 기존의 전투기를 구매하는 두갈래의 접근법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분석가들은 독일이 구매할 전투기의 숫자와 페이스를 검토하고 있지만 토네이도 교체가 수백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한은 세가지 미국제 전투기에 대한 가격과 공급 가능성에 대한 공식 정보요청(RFI)가 집계되었고 이달말에 발행될 것이라고 했다.

공격받는 보잉

영국은 이번주 미국의 관세로 인해 C시리즈의 카본 날개를 만드는 북 아일랜드의 영국 공장에서 4,200명의 일자리가 위협받으면서 캐나다 봄바르디아와의 무역 분쟁으로 인해 보잉과의 미래 방산 계약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분쟁이 해결되지 않는 한 보잉 F/A-18 슈퍼호넷 전투기 18대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독일이 미국제 전투기를 사려는 움직임은 강력한 노조와 대형 수송 프로그램을 위해 미국의 두가지 헬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에어버스로부터의 정치적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

독일의 핵심적인 나토 동맹들은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터키 그리고 이탈리아가 이미 자신들의 현재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F-35를 구매했고, 스위스, 벨기에, 그리고 핀란드와 같은 다른 유럽 국가들도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군사 소식통들은 미국 전투기 도입은 독일이 유로파이터로 인해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