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반 워게임 : 미 국방부는 회사들이 공급 사슬의 취약점을 찾기를 원해

미 국방부가 미국의 방위산업 기반을 위한 잠재적 취약점을 찾기 위한 광범위한 조사와 워게임의 일환으로서 산업 공급망의 약점에 대한 정보를 업계가 자발적으로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John McGinn 국방부 국방 제조 및 산업 기본 정책 차관보는 수요일(27일) 자신의 팀이 분쟁시 산업 기반 위기를 대비하여 부서를 준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McGinn 차관보는 새로운 노력을 정기적으로 국방부를 통해 진행되는 시나리오 계획과 비교했다. 그러나, 그 계획이 북한 또는 러시아의 침략을 위한 옵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이것은 다양한 시나리오가 미 국방부의 자체적인 무기 능력에 어떻게 양향을 미칠지를 살펴볼 것이다.

McGinn 차관보는 "우리는 산업 기반 위험을 찾고 있고, 그 위험에는 외국 의존, 독점 공급, 단일 공급, 취약한 공급업체, 시장에 머물러 있지 않을 수 있는 공급업체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차관보는 국방부가 기술적 우위 유지에 필수적인 광업 회사의 "바늘을 움직이는데" 실패했다면서 구체적인 우려를 덧붙였다.

군수품 또는 특정 물질을 조사한 몇가지 구체적 연구는 있었지만, 광범위한 검토는 수년간 실행되지 않았다고 차관보는 밝혓다. 그의 발언은 Heritage Foundation이 주최한 행사에서 나왔다.

차관보는 현재 국방부에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하여 "이를 위해, 산업 기반이 어떻게 강조되는지를 살펴보고 특정 작업에 대해서 강조할 수 있다."고 했다. 차관보는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여약으로 제공될 수 있지만, 보고서는 비밀로 분류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상원 군사위 핵심 직원으로 2년간 근무한 오랜 국방 획득 전문자인 Bill Greenwalt는 국방부는 산업 기반을 위해 이런 종류의 시나리오를 사용했지만, 직원 규모가 변하고 우선 순위가 다른 곳을 옮겨가면서 실천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부서에서 사용했던 시나리오 계획 유형의 예로, Greenwalt씨는 만약 핵심 제작 공장이 토네이도의 타격을 입을 때 어떻게 될지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보다 현대적인 시나리오에는 만약 공장이 사이버 공격을 받거나 특수한 회사가 방위산업 시장에서 빠져나가기로 결정할 경우 일어날 일이 포함되었다.

이 연구를 돕기 위해, 국방부는 곧 방산업체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잠재적 약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자발적으로 실시될 설문조사는 무역 협회와 주요 산업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될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