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국과 항모용 전자기 발진시스템(EMALS) 공동개발 개발 검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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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미국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인도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항공모함에서 전투기를 부드럽게 이착륙 시킬수 있는 전자기 시스템의 공동개발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인도가 현재 코치(Kochi)에서 건조중인 항공모함을 위해 미국과 전자기발진시스템(EMALS)의 공동개발을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방문에 앞서 도착한 미 국방부 Frank Kendall 획득.기술 및 군수 담당 차관은 인도측 인사와 EMLAS를 포함한 군수 아이템의 공동 생산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담당자들이 밝혔고 여기에 더하 EMALS가 공동 생산의 기회가 높은 아이템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는 현재 두척의 항모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동부와 서부 해안에서 배치하고 있습니다.

EMALS는 미 해군이 개발하고 있는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재래식 증기 피스톤 구동장비를 대체하게 됩니다. 러시아 국방부 장관에 뒤이어 도착한 켄달 차관은 국방기술 협력을 증진하고 핵심 국방 시스템의 공동 생산과 공동 개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국방무역 및 기술 이니셔티브(DTTI)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MALS 외에도, 켄달 차관은 무인 항공기와 C-130 군용 수송기용 시스템의 공동 생산 논의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과제들은 Narendra Modi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 회담이후 발표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인도는 다섯대의 C-130J를 인수했으며 여섯번째 기체를 주문했습니다.

DTTI는 오바마 대통령 방문 기간중 서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방위조약의 중요한 측면이 될 것입니다.

금년에 만료되는 인도-미국 방위 기본 협정은 2005년 미국에서 인도의  Pranab Mukherjee 국방장관과 당시 미국의 George W Bush 행정부의 Donald Rumsfeld  장관이 서명했습니다.

새로운 기본협정은 공동군사훈련을 강화하고 더 깊은 정보 공유, 해상안보 그리고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면서 양국간 국방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