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Caterpillar, 터키의 자국산 전차인 알타이 탱크 엔진 지원을 제의

독일이 무기를 터키에 수출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발표한 시점에서, 영국의 브리티쉬 캐터필러 사가 알타이 전차 엔진에 대한 대안적인 제휴 제안을 해왔다. 터키의 데일리 하베르튀르크의 보도에 따르면 캐터필러 사가 새로운 세대의 CV12 유형 엔진을 제안했다고 한다.

독일의 MTU 엔진은 알타이 전차의 프로토 타입 생산에 사용되었다. 대량 생산을 위해 MTU 엔진을 사용할 계획이었느나 터키에 대한 독일의 위협적 태도에 대해 의문이 이어지자 전차 엔진에 대한 대안 물색이 시작되었다.

방위 산업 보조원 (SSM)은 캐터필러 사와 협의를 시작했다. SSM과 Caterpillar의 첫 접촉은 Ankara에서 개최되었고, 두 번째는 영국의 DSEI (Defens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박람회에서 개최되었다. 캐터필러 사는 알타이 전차에서 사용하기 위해 차세대 "CV12"유형 엔진을 제안했다 . 영국 당국은 또한 터키에서 이 엔진의 생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엔진은 영국군을 위해 생산된 챌린저 전차에서도 사용된다.

약 250대의 알타이 전차가 첫 번째 생산분에 터키 군대 (TSK)를 위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총 1,000 대의 전차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알타이 전차의 프로토 타입 생산은 Koç Group과 제휴 한 OTOKAR에 의해 실현되었다. 그러나 대량 생산을 위해 OTOKAR와 체결 한 계약은 없다. 대량 생산의 입찰에서 OTOKAR는 BMC와 터키 - 영국 파트너쉽 FNSS가 포함 된 독일 파트너 RBSS 컨소시엄과 경쟁한다.

터키는 국가 선박, 국가 잠수함 및 국가 탱크와 같은 프로젝트의 전력 그룹 생산에서 수년 동안 독일과 협력해왔다. 외교적 발전은 이번에 영국과 새로운 창을 열었고, 나중에 엔진 기술 분야에서이 나라와 협력 할 수있는 길을 열었다. 터키와 영국은 터키의 국가 전투기 프로젝트 "TF-X"에 협력하고 있으며, 영국의 기술 지원을 받아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