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신형 라이트닝 포드가 영상으로 적을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선전중
사진 : AN/AAQ-28(V) LITENING Targeting Pod - 노드롭그루만
라파엘의 차세대 라이트닝 포드가 공대공 모드에서 전투기의 레이더로 적을 탐지하기 이전에 적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의 항공 및 C4I 시스템 사업부 Yuval Miller 부사장은 라이트닝 4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나은 주간 및 열상 이미지 능력을 갖추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닝4의 CCD의 컬러 센서는 특히 좁은 영역에서 지상의 표적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iller 부사장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은 타켓팅 포드 뿐만 아니라 정찰, 수색, 목표획득 및 정찰 시스템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이며, 데이터링크 기능을 통해 다른 자산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수신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트닝 포드의 초기 버전은 현재 전 세계 30개 고객들이 1,500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Miller 부사장은 밝혔습니다.
라파엘은 4세대 생산품을 제안하고 있으며 파트너인 노드롭그루만이 생산하여 미 해군의 보잉 F/A-18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미국 회사는 "G-5"로, 라파엘은 G-4 어드밴스로 부르는 차기 시스템은 작년 후반에 해군에서 기본 시연을 펼쳤고 금년에 추가적인 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 해군은 금년 말에 300개의 유닛을 공급받기 위한 타겟팅 포드에 대한 공식적인 RFP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정 결정은 2016년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닝 포드의 초기 버전들은 이미 미 해군과 미 해병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