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노후한 대공 방공시스템 교체를 위한 BODLUV 2000 프로젝트 평가 완료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release/160333/swiss-short_list-three-for-medium-sam-program.html

사진: 교체가 추진되는  Rapier 중거리 대공방어 미사일 - http://www.offiziere.ch/?p=17231

BODLUV 2000 (BODengestützte-Luft-Verteidigung 2020) 지상방공시스템은 운용 수명에 가까워진 스위스 육군의 노후된 대공방어 시스템 교체를 위한 사업입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전 평가가 예정대로 2014년 말에 완료되었습니다.

스위스 육군의 지상기반 대공방어시스템은 주로 스팅어 II 미사일 시스템, 레이피어 이동식 유도 미사일, 그리고 30mm 대공기관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ODLUV 2020 프로젝트의 목적은 스위스육군의 노후된 시스템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BODLUV 2020 프로젝트는 단거리 및 중거리 시스템 각각 하나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ODLUV 2020은 통합 방공망 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ODLUV 2020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본적인 스크리닝 평가가 2014년 말에 완료되었습니다. 제작업체 리스트를 기반으로 후보를 축약했고 기반, 컨셉 그리고 인터뷰를 실시하여 중거리 시스템을 골라냈습니다. : 여기에는 Diehl BGT Defence GmbH & Co (독일), MBDA UK Ltd (영국) and Rafael Advance Defense Systems Ltd. (이스라엘)이 선정되었습니다.

BODLUV 2020 중거리 시스템 획득은 2017 무장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될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주 계약자로 기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스위스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DDPS로 부터 2015년과 2016년에 획득 준비(위험 감소 단계)를 준비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RUAG, Thales 그리고 Rhienmetall Air Defence Switzerland가 주 계약에 참가하도록 초대받았으며, 2015년 상반기에 BODLUV 2020 중거리 시스템의 다양한 구성에 대해 국방부에 제안을 제출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상 방공군의 임무는 개체, 교통 및 수송로, 다른 사회기반자산, 인구 및 기타 군사 자산을 모든 위협 상황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임무의 실행을 위해, 방공군은 스위시 공군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