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정상회담>LA급 核추진잠수함 ‘임대 도입’ 가능성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2328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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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건 아니지만 리스해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원잠을 건조하고 운용하기전까지 징검다리 전력으로 쓰는것도 좋겠습니다
LA급을 운용해보면서 운용노하우 습득도 괜찮을것 같고...문제는 얼마를 달라고 할지 모른다는거겠죠?(된다면)
로스앤젤스급보다는 버지니아급이 더 적합할 거 같은데.. 미국이 과연 내어줄지가 관건이지요...
실제 가능성은 높지않을겁니다.
원잠 임대는 러시아가 인도한테 슈카B바스급 임대해준거밖에 못본거 같은데.. 호주보다도 우선순위가 낮은 우리나라에 과연 미국이 원잠을 리스해준다는 계획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원잠 리스해줄 확률보다 우리가 미국 허락얻어 자체건조하고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에서 필요한 기술 몇가지 사오는게 더 실현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원잠직도입음 무리수죠;;; 영국에서 잠수함 기술소음저감 협조조차 안해주는데
미해군성 산하 잠수함 소음감지 연구부서는 백악관이 주도한 미국-프랑스간 핵협력에서, 프랑스의 SSBN의 소음저감기술 협조에 대한 요구가 비등했을때 단호히 거절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핵무기의 다탄두 재돌입체같은 극히 높은 수준을 공유하는 것이었음에도 미해군은 자신들의 반-대잠전 기술을 핵무기체계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있었던거죠. 이것은 단순한 추진체계나 흡음재같은 기술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LA급(플라이트 1~2)이나 LA급 후기형(688i)에 적용된 반-대잠전 기술을 한국과 직접적으로 공유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 입니다.
5년에 자체개발은 힘들죠,,, 만약 핵잠수함 도입한다면 직도입후 라인센스 생산 뿐이고,,, 즉시 전력감 필요하다면 잠수함 리스뿐이구요,,, 어떻게 정리 될지 궁금하군요,,,,
가장 유력한건 미국 핵잠의 영구 -상설 배치 정도랄까요;;;
그이상외엔;; 핵잠을 미국부터 직도입 핵잠 기술라이센스 조차도 솔직히 불가능하죠;;;
그런 케이스도 없구요.
아스튜트급이라...영국이팔아줄지의문이기도하고;; 바라쿠다는 프랑스랑 이야기해야할문제죠;;핵연료 수입문제는 또 두래치더라도말이죠;;
바라쿠다급은 수출용 버전이 재래식 잠수함인걸로 알고 있는데, 순순히 원잠 버전을 줄지 의문입니다.
바라쿠다는 브라질에 원잠버전 사레가 있으니 우리도 못할건 없지 않나요?
어차피 우리도 바라쿠다급을 원한다면 건조는 국내 조선소에서 하게 될테니...
일단 급하게 도입할려면 리스로 떄울려하고 직접 보유는 미국이든,영궁이든 프랑스든 돈주고 기술 지원 받아서 건조 추진할거 같습니다.
원자로같은 내부장비는 브라질이 알아서 채우죠.
바라쿠다급선체도입이야;;; 미국과 관련없는문제고...
핵연료도입이나 관련 원자력협정 관련문제가 핵심입니다.
원잠이야 문제는 항상예산과 그사업 뒤처리죠...
못할것은 없디고는 하지만 ;;; 뭐 실제로는 사용원전도 논란에 휩사인데... 제대로 될지의문을 갖고잇습니다.
장보고3 사업과 원자력추진잠수함에 관련된 게시글들에서 말씀드렸듯이, 장보고3 사업 물량을 가지고,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의 전용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보다, 장보고3 사업은 계획된 전력지수 확보의 목표에 그대로 가기 때문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동향은 변함없고, 이유도 동일합니다. 원자력추진잠수함 도입과 달리 적정 전력지수 획득과 보유도 필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이죠.)
더욱이
국외 기술지원과 협력을 받아, 국내서 연구개발과, 건조를 통해 조달 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기간이 걸립니다. 장보고3 물량을 전용한다해도, 말입니다.
(1~3번함은 이미 공정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예정이고, 4~6번함은 계약 또는 기계약 예정이죠.)
5년이란 기간수치는 정확히 산출된 기간도 아니고요, 이 의미는 실제, 잠수함 개발-건조착수시를 산정한 건데, 무리가 많은 산정수치죠.
(앞뒤에 필요한 상당한 기간을 제외한 기간이죠..)
어느어느 곳들에선
원자력추진잠수함 국내 개발&건조 또는 이번 이슈처럼 국외 도입을 위해서는 예산마련 이유로 장보고3의 사업이 차질을 빚거나, 축소될거란 언급들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
장보고3의 건조-도입사업은 그대로 갈 가능성이 너무나 크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자력추진잠수함 사업을 실행해도, 그대로 갈 가능성이 현재로썬 크다는 겁니다.)
살짝 핀트는 빗나가지만 장기근무자나 확보 제대로 하고 잠수함 도입을 추진해야하는게 아닌지....
장보고3나 LA급 처럼 승무원공간이 나름 확보된 잠수함이라면 지원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지 않을까요?...
리스 안해준다에 한표 던지고 싶군요....
- 미국이 총론에서는 KFX 개발 반대한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각론에 들어와서 KFX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이전을 이야기하니 그냥 거절했던 전례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