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미 공군의 대IS 작전 소티의 11 퍼센트를 차지했다고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015/01/19/a10-strikes-isis-11-percent/21875911/

미 공군 통계에 따르면, A-10이 ISIS에 대한 미 공군 소티의 1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월 15일 Deborah Lee James 미 공군성 장관이 처음으로 언급했으며, 미공군 공보부가 확인해줬습니다. 11퍼센트의 수치는 지난 8월부터 미 공군의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IS에 대항한 작전중 유인기 소티를 총 숫자를 나타냅니다.

미 공군은 IS에 대항한 총 16,000번의 총 소티중 60 퍼센트를 수행했습니다. 나머지 40 퍼센트는 미해군과 동맹국들이 수행했습니다.

장관의 연설에서, A-10이 다른 항공기가 처리하고 남은 대부분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물론 그곳에는 많은 공격 플랫폼이 있으며,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10은 그중 하나지만, F-16, F-15 그리고 기타 등등과함께 싸우고 있다. 그들 모두는 각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미 공군 수치에 따르면, F-16 전투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이며, 소티의 41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F-15E가 37 퍼센트, A-10이 11 퍼센트, B-1 폭격기가 8 퍼센트, 작년 9월 시리아에 위치한 세력에 대한 첫 일제 공격을 열면서 첫 전투 임무를 수행한 F-22가 3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A-10의 소티는 빠른 사촌들보다 뒤쳐져 있지만, 그 숫자에 중요한 단서가 있습니다. A-10은 8월부터 시작된 IS를 표적으로 한 공격에서 3개월이 지난 11월 중반까지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A-10이 기록한 전체 소티의 11 퍼센트는 F-16이 기록한 것보다 절반이나 빠른 것으로 A-10의 높은 사용율을 보여줍니다.

A-10이 IS에 대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의심의 여지가 없어지면서 30밀리 기관포를 장착하고 지상 위를 낮고 느리게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기체를 퇴역으로부터 지킬 것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군도 A-10을 추천하고 있지만, 그 자금을 다른 우선순위에 투입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임스 장관은 공군이 세웠던 퇴역 계획이 의회의 승인을 거쳐 2019년으로 미뤄지면서 A-10이 오늘도 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내 이야기의 요점은, A-10이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다른 항공기도 있다"면서, "작년에 제출한 향후 5년간 A-10의 퇴역에 대한 계획도 있지만 만약 그들이 동의한다면, 여전히 A-10을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분별력 있게 사용할 것이며, 또한 우리는 언제라도 사용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