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로운 KF-16 업그레이드 제안 기다리고 있다고

http://www.ainonline.com/aviation-news/defense/2015-01-19/korea-awaits-new-f-16-upgrade-offer

미국 정부는 한국에게 아직까지 134대의 KF-16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의 주계약자를 BAE 시스템에서 록히드마틴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제안서류와 승인 합의를 내주지 않고 있지만, 방위사업청(DAPA)는 이번달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BAE 시스템스는 AIN과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다른 국제 F-16 업그레이드 프로그래메 입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N이 접촉한 이런 종류의 판매에 관계되었던 인사들에 따르면, 한국의 변화는 미국 FMS 역사상 전례가 없던 것이며 앞으로 미국 국제 무기 판매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미국 정부다 전체 사업비를 합의된 FMS 금액보다 45%나 많아진 25억 달러로 높이자 작년 11월 초반에 처음에 선택했던 업그레이드 사업자를 취소했습니다. 한국은 4세대 전투기 개조업체로 OEM 생산업체가 아닌 업체를 선택하는 첫 국제 고객이 되었습니다. BAE 시스템스의 성공적인 피치는 미 공군 주방위군 F-16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경험과 일부 특별한 기술 솔루션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2012년 중반에 BAE 시스템이 선정된 후, 방위사업청은 이와 별도로 AESA 레이더 경쟁을 실시하여 노드롭그루만이 제안한 SABR과 경쟁한 레이시언의 RACR을 선정하여 F-16 레이더 공급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원래 직접 상업판매(DCS)로 예상되었지만, 한국은 FMS를 선택했습니다.

BAE 시스템스는 AIN에게 한국이 빠져나갈때까지 2013년 1월에 합의된 확정 고정가계약(FFP)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간의 제안 및 승인서(LOA) 상으로 17억 달러에 이르는 프로그램에서 BAE 시스템스는 13억 달러 그리고 미국 정부는 4억 달러를 담담당하게 됩니다.

BAE 시스템은 설계, 개발 및 다른 준비를 위핸  프로그램의 1단계 계약에서 1억4천만 달러의 FFP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텍사스주 Alliance 공항에 새로운 공장을 짓기 시작했고, 시스템 통합 연구소(SIL) 건설도 시작했습니다. 두대의 대한민국 공군 KF-16이 2014년 6월에 이곳으로 날아왔습니다. Alliance 공항은 포트 워스의 록히드마틴 F-16 생산공장에 인접하여 있고, BAE 시스템은 록히드마틴에서 작업자들과 메니저들을 채용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대변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위험관리"를 위해 추가로 4억7천만 달러를 추가로 요구했고 BAE 시스템에 지불할 돈도 궁극적으로 2억8천만 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인 Joe Sower 중령은 AIN에게 "FMS 과정에서 비용을 절대 약속하거나 보장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미국 정부는 FMS 파트너에게 프로그램 전체 기간 동안의  장비뿐만 아니라 필요한 기능을 인도하기위한 총 비용을 계산을 독립적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ower 대변인은 전체 패키지 접근방식이라고 이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이런 추정치는 파트너가 미국 정부와의 합의서에 서명하는 단계에서 프로그램의 예상 비용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의 금액을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AE 시스템스는 AIN에게 Alliance 공항 시설을 닫으면 190개의 일자리도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한국이 미국 법원에 입찰 보증금으로 지불한 4천3백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AIN에서  방위사업청이 작년 11월에 법원에서 언급된 BAE의 다른 한국내 프로그램 참가를 제한할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록히드마틴은 AIN에게 미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국과 "적절한 시간에" 토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쿠오바디스 KF-16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