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F-35B, IOC에 사용될 2B 소프트웨어에서 무장운용 가능
7월 1일을 초기운영능력(IOC)의 데드라인으로 정한 미 해병대 F-35B가 전투준비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첫 10대는 무기 발사를 확인받았다고 합니다.
1월 15일,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는 무기 분리를 담당하는 2B 소프트웨어의 일부가 필요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35B의 소프트웨어는 여러가지 무기의 분리 테스트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F-35 프로그램 최고 책임자인 크리스 보그단 중장은 성명을 통해 "이 무기 개발 프로그램은 2010년 승인되 기술 기준 검토를 통해 세워진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2B 소프트웨어는 해병대가 IOC를 선언할 때 사용할 것이며, 이 소프트웨어를 위해 모든 무장 테스트가 필요하며, 이를 완료하고 전투 능력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미 해병대는 여전히 7월 1일에 IOC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데드라인에서 해병대가 약간 모자란 능력을 지닌 블럭2B 소프트웨어를 갖춘 전투기 10대를 갖추는데 동의했습니다.
미 공군의 첫 F-35A는 중간형인 3i 구성으로 배치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새로운 헬멧과 2B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임무 프로세서가 통합되며, 최종적으로 블럭 3F는 2017년 초반에 배치될때의 최종 소프트웨어 구성입니다. 오래전 전투기들은 나중에 3F로 개조됩니다.
미 해병대 F-35B가 데드라인인 7월 1일까지 운영에 들어지는 아직도 불분명합니다. 록히드마틴과 JPO는 엔진 화재로 인한 일시적 비행중지에 따른 한달간의 소프트웨어와 비행시험을 따라잡기에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JPO 대표인 보그단 중장, Ray Mabus 해군성장관 그리고 Mark Welsh 공군 참모총장을 포함한 고위 담당자들은 저번주에 만나 해병대가 7월 1일에 가질 운영가능한 전투기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JPO는 9월에 F-35B의 지상에서의 실사격 시허미 완료되었다고 밝혔으며, 10월에는 F-35B가 2B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주야간 근접지원 임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량 113kg(250파운드)인 보잉 GBU-39 소구경폭탄(SDB) 분리 시험은 11월 20일에 완료되었습니다. 이 전투기는 MBDA AIM-132 SRAAM과 레이시언의 Paveway IV 레이저 유도 폭탄의 플러터 실험을 2014년말에 완료했습니다.
F-35는 무기투하 정확도 시험동안 MBDA AIM-120 AMRAAM 미사일을 두발과 보잉사의 JDAM을 투하하면서 첫 초음속 유도 미사일 발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F-35의 EOTS를 사용하여 생성된 좌표를 활용하여 JDAM을 목표에 발사하는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F-35A의 주무기인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GAU-22 25mm 기관포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IOC를 선언할 2016년까지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란을 일으킨 보도가 나온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 보도는 2019년까지 기관포를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JPO는 2017년 블럭 3F가 갖춰지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F-35A용 25mm 기관포 시스템의 종합 비행 시험은 금년 중반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있을 예정이며, 여기는 지상 발사 시험, 총구 보정, 비행 시험 통합과 비행중 운영시험이 포함된다고 JPO는 밝혔습니다.
미 해병대 F-35B와 해군의 F-35C는 내부에 기관포가 없으며, 해병대는 외부에 GAU-22 포드를 장착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25mm 임무형 기관포 포드는 F-35B와 F-35C의 외부 센터라인에 장착되며, 해병대와 해군의 바라는 3F로 알려진 완전한 전투 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의 일정을 위해 금년부터 시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3F 소프트웨어는 2017년에 인도될 LRIP 9부터 적용될 계획입니다.
A와 C모델은 2014년 예정된 무장시험을 완료했습니다. F-35C는 2B 소프트웨어의 인증에 필요한 마지막 분리 시험에서 AIM-120 AMRAAM을 발사했습니다.
F-35A는 블럭2B 소프트웨어에 필요한 고받음각 시험을 마쳤습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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