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사브, 미 공군 T-X 승리시 미국에서 모두 생산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4176/afa-2...m-wins-b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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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사는 성명에서, 보잉과 사브 AB가 미 공군 T-X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미국에 제작 및 생산 시설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브는 9월 18일 생산을 위해 가능한 위치를 평가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브는 자신들이 담당하는 것을 포함하여 전체 기체를 가 미국에서 제작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사브 AB의 사장이자 CEO인 Håkan Buskhe는 9월 18일 메인랜드주 네셔벌 하버에서 열린 Air Force Association (AFA) 컨퍼런스에서 경쟁의 민감성을 감안하여 회사가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원래 미군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메이디 인 usa가 기본인데,,,
그렇게 해도 카이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익이죠.
지속적인 수요가 나와서 생산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우리나라 군 입장에서도 부품 조달이 수월해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비용이 저렴해질테니 나쁠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해외 수출 역시 큰 호재로 작용되어 제2의 F-5가 될 가능성이 커져서 미국 외의 시장을 담당하는 카이 입장에서는 놓치면 안 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니까요.
기체에 들어가는 부품 전부를 미국에서 생산하겠다는 이야기군요.. KAI에서 납품할 분량을 줄여야 할지도.. -_-;
이번 대결의 주요 포인트가 돈! 하고 Made in USA 라서...
F-35를 포함해서 현재 미군의 대다수 중요 프로그램들이 작건 크건 모두 해외 우방국들의 기업들로부터 부품을 일부
납품받아서 생산하고 있는데 굳이 100% Main in America를 강조해서 프로그램 코스트가 올라가는 어리석을 일을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납품 성공하면 기존 납품 기체 정비료가 내려가거나 미국기체 장비 준해서 업글 할 부분은 싸게 하던가 하겠죠
무조건 팔고 봅시다
한국에서 안 만들어도 팔고나면 뭔가 숟가락 얹을 방법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