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CH-53K 헬기의 LRIP에 대해 논의 시작

http://www.janes.com/article/47857/us-navy-to-begin-lrip-talks-for-ch-53k-helo

1월 8일, 미 해군은 시코르스키사와 CH-53K King Stallion 대형헬기의 저율초기생산(LRIP)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사업기회 웹사이트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Lot 1과 Lot 2에서 각각 두대와 네대의 헬기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되고 있는 계약은 2016과 2017 회계년도의 사전획득계약(AAC)에서 차후생산구매를 지원하는 오래 걸리는 아이템을 위한 것입니다.

LRIP 협상 임박 개시에 대한 발표는 2014년 5월 CH-53K의 첫 롤 아웃에 따른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운영 평가(OPEVAL) 단계는 2017년초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 해병대에 인도될 200대중 첫 헬기는 2019년에 인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CH-53E와 같은 크기지만, CH-53K는 외부 페이로드가 거의 세배 가까이 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른 향상으로는 생존성 향상과 함께 '글라스 콕핏', FBW 비행조종, 부양력과 속도 성능 향상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로터 블레이드, 낮은 유지보수의 로터헤드, 보다 강력해진 엔진, 잠금식 화물 레일 시스템, 외부화물 운영 향상이 있습니다. 운영 및 지원 비용도 구형 헬기와 함께 지금보다 더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