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LCS, 프리깃으로 재분류하기로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naval/ships/2015/01/15/lcs-navy-frigate/21801559/

2001년 처음 소개된 미 해군의 LCS는 함대의 프리깃, 소해함 그리고 순찰선을 대체하기위해 필요하다고 설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함선이 최일선 배치에 대해서는 논쟁이 계속 되었습니다.

Ray Mabus 미 해군성 장관은 이 선박에 대한 이해 부족의 이유중 하나로 LCS에 대한 비전통적인 지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관은 LCS와 합동고속수송선(JHSV), 이동형 상륙 플랫폼(MLP) 그리고 해상전방전개모함(AFSB)와 같은 최근의 다른 함선들에 대한 전통적이고 적절한 지정을 위한 노력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재명명된 선박은 LCS 입니다.

장관은 목요일 아침에 워싱턴 외곽에서 열린 연례 수상함 협회 심포지움에서 방안을 가득채운 수상전 담당자들에게 "만약 프리깃과 같다면, 왜 프리깃이라고 부르지 못하겠는가?" 라고 밝혔습니다.

Mabus 장관은 프리깃에 대한 전통적인 선형지정을 인용하면서 "우리는 LCS의 선형을 FF(프리깃)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기록 프로그램이라면 여전히 같은 함선이기 때문에 적절하고 전통적인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abus 장관은 최근 몇년동안 함선 명명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의 처리에 대해 오랫동안 초조해왔으며, LCS가 그 예입니다.

때때로 처음 앞글자로 함선의 전반적인 역할의 핵심을 나타내는 해군의 명명 시스템에서 "L-Class" 함선들은 강습상륙을 위한 해병과 그들의 장비를 운반하는 것으로 널리 간주됩니다. LCS는 유일한 예외입니다 - 이 함선은 해군은 상륙함선이 아닌 수상함으로 계산합니다.

Mabus 장관은 "L이라고 들었을때, 나는 상륙을 생각했다"고 밝히고 "그리고 그것은 상륙용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연안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FF로 함선을 재명명하는 것은 전면적으로 수상 전투함 카테고리에 배정하는 것으로, 국방부의 방향이 개량된 LCS를 더 "프리깃처럼" 만들려고 하면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해군 소식통들은 오로지 개량된 LCS만이 프리깃으로 지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고려된 많은 업그레이드들이 초기 LCS 선체에 장착되었으며,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체에 대해서 변경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해군 소식통들은 함선에 부여할 함번에 대해서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몇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 만약 프리깃 시리즈로 선정될 경우 사용가능한 다음 함번은 FF 1099 입니다.

해군의 마지막 유도미사일 프리깃(FFG)는 9월에 퇴역하며, 다음번 순서는 FFG 62 입니다. 하지만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이 퇴역과 달리 LCS는 "G"의 기본이되는 스텐더드 미사일과 같은 지역방어 미사일을 탑재하지 않으며 그래서 FFG 시리즈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군은 간단하게 명명만 변경하고 함번 변경을 결정하지 않을 수도 잇습니다. - 1970년대 후반 새로운 이지스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함번 변경없이 순양함에서 변경되었습니다.

Mabus 장관은 다음주에 추가적인 함선 변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