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다음주 인도 방문에서 드론과 수송기 관련 협상 검토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1/15/usa-india-arms-idUSL6N0UT4P820150115

미국 업계 소식통들에 의하면, 다음주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서 수송기용 장비는 물론이고 드론의 공동 생산에 대한 합의를 이끌것이라고 합니다.

미 국방부의 Frank Kendall 획득담당관은 국방기술 협력을 증진하고 무기 시스템 공동생산하는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기 위해 네번째로 인도를 방문하게 됩니다.

Kendall 담당관의 대변인은 인도의 Radha Krishna Mathur 국방장관,  G. Mohan Kumar 국방생산장관 그리고 Avinash Chander 국방부 과학자문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인도 간 국방 구상에 대해 잘 아는 업계 소식통은 Kendall 담당관이  무인기와 C-130 군용 시스템용 시스템의 두가지 파일럿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정보는 대형 UAV의 해외수출은 통제하고 있지만 순수히 자국 정찰에 사용할 경우 Raven과 같은 무인기 판매는 승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수송기 프로젝트에는 수색, 그리고 VIP 수송 또는 응급수송용으로 C-130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roll-on, roll-off 모듈의 제작이 포함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