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인도 HSL이 인도 해군용 지원함 다섯척 건조 계획

한국 현대중공업과 인도 Hindustan Shipyard Limited이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마무리하면서 양국에서 인도해군용 함대 지원함을 건조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2018년 중반 서명될 것으로 보인다. 회담은 인도 국방부와 한국측 상대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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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 의장이자 관리이사인 L.V. Sarat Babu 해군 중장은 첫 함정이 한국 현대중공업에서 2022년 10월 출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다른 함대 지원선이 현대중공업의 전문적인 지도에 따라 HSL에서 건조된다.

그는 The Hindu지에게 "우리는 현대중공업에서 첫 함정이 인도된 뒤 매 10개월마다 함대 지원선 한척씩을 출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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