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에 적외선 능동시커 통합하기를 희망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show-daily/surface-navy-assn/2015/01/13/raytheon-working-on-tomahawk-with-active-seeker/21718359/

1991년 이후 2,000발 이상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이 실제 표적을 향해 발사되었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미사일은 이동하지 않는 고정표적을 노렸습니다.

레이시언 관계자들이 해군 수상함 협회 연래 심포지움에서 최근 이것이 바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거대 방산업체는 회사 자체 자금으로 다양한 미사일이 이동 표적을 추적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시언의 Christian Sprinkle 항공전 시스템 담당 프로그램 수석 메니저는 "레이시언이 패시브와 액티의 멀티모드 시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rinkle 메니저는 기존 토마호크에 대한 중간수명 재인증 오버홀 작업에 적외선 시커가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사을의 운영 수명은 15년이지만, 재인증 오버홀을 거치면 추가로 15년이 더해져 사용하지 않는다면 총 30년의 운용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Sprinkle 메니저는 오버홀에 대해서 "새로운 기능을 집어넣을 큰 기회다. 계획들은 업그레이드된 통신 시스템, 신형의 다중효과 탄두, 그리고 멀티모드 센서 슈트 통합에 대한 요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배치된 block IV 전술 토마호크 미사일은 2004년부터 배치를 시작했는데, 이것은 2019년에 첫 미사일 재인증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이시언은 공식적으로 승인이 이루어져 해군 자금으로 새로운 시커에 대한 연구 및 개발 노력을 계속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Sprinkle 메니저는 투자 규모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지만, 이에 대해서 "일부 자금이 2016에 필요하며, 2017년과 2018년에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동표적 타격 능력을 추가하는데 미사일당 25만 달러가 더 들어갈 것으로 추정했이며, 이미 미사일은 한발당 110만 달러입니다.

레이시언사의 토마호크 프로그램 부이사인 Chris Daily는 회사가 미국과 영국 해군에 3,250 발의 블럭 IV 토마호크를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균적으로 전투 상황에서 매년 100발의 미사일이 발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휘통제 표적에 대한 공격에서 국가 선택할 수 있는 무기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