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에서 Iron Dome의 SHORAD 시연 준비중

이스라엘이 중거리와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을 위한 중간 해결책을 선정하기 위한 미 육군의 시연의 이로한으로 미국에서 Iron Dome의 첫 요격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미 육군은 Defense News에게 미 육군은 가용한 능력을 갖춘 업체가 가까운 시일안에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솔루션을 시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월 4일 뉴멕시코 화이트샌드 사막에서 SHORAD 시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연은 9월 16일 끝날 것이다.

미 육군은 SHORAD 역량에서 큰 격차를 확인했고, 유럽 전장에서 그 격차를 해소할 긴급한 운용상의 필요성이 있다.

미육군은 어떤 업체가 솔루션을 공급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군은 무인 항공기 시스템과 지상 표적들에 대한 획득과 추적 시험 그리고 실사격을 통해 제안들을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처음 배치된후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위협에 대해서 1,500발을 요격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자금을 대고, 이스라엘이 개발하여 이스라엘에서 운용되고 있는 2011년 처음 배치된후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위협에 대해서 1,500발을 요격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Iron이 이스라엘 외부에서 전체 시스템 시험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스라엘 국영 Rafael Ltd가 개발한 Iron Dome은 스트라이커 차량 뒤쪽에 현대화된 Avenger 시스템 포탑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보잉과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이 제안하는 기동형 SHORAD 발사대 Stryker을 포함한 다른 잠재적인 솔루션과 경쟁할 것이다.

Rafeal은 미국에서 Iron Dome의 Tamir 요격체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레이티언과 협력하고 있다. 공동 개발한 Tamir 미사일은 2016년 4월 미 육군의 간접사격 방어 능력(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Increment 2-Intercep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사되었고, 그때 육군의 Multi-Mission Launcher에서 발사된 후 표적 드론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

이스라엘 정부와 업계 소식통들은 만약 미 육군이 다른 경젱자들을 제치고 아이언돔을 선택한다면, 시스템은 레이티언이 주계약자가 되고 Rafael이 하청업체 지원을 제공하면서 모두가 미국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afael 경영진은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모든 질문은 국방부에게 하라고 돌렸다. 이스라엘 국방부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기구 감독관인 Moshe Patel은 Defense News의 논평 요청을 거부하고 미 국방부 대변인을 언급했다.

2011년 Iron Dome 배치 이후, 시스템은 UAV를 포함한 추가적인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스라엘의 i24TV 네트워크의 주간 국방 프로그램인  Strictly Security와의 인터뷰에서 Rafael의 Ari Sacher는 지금까지 전투에서 입증된 Iron Dome 능력은 위협의 스펙트럼에 대응한 시스템의 완전한 방어 능력에 아직 미치지 못한다 라고 했다.

Iron Dome 시스템은 Rafael이 개발한 Tamir 요격체 20발이 들어가는 발사대,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의 Elta의 멀티미션 레이더, 그리고 Rafael과 자사인 mPrest의 전투 관리 및 통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 육군은 화이트샌드에서의 시연에 이은 중간 SHORAD 솔루션 구매의 시간표를 세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