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헬리콥터의 V-280 Valor가 지상 시험 준비중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0528/B...bEWjLpuKM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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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헬리콥터가 V-280 Valor 프로토타입 기체의 100% 제작 완성을 달성한 후 초기 지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일(6일) 성명에서클린시트 설계의 틸트로터는 이전의 세대의 틸트로터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획기적인 단순함을 추구하고 수직 비행과정을 변경하는 혁신적이고 저렴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벨 V-280 Valor 설계는 지상 기동을 지원하며 분대 이상을 위한 작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설계는 캐빈 장갑, 플라이바이와이어 구성요소의 중복과 대응수단이 통합되었다.
V-280 Valor에 상요된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은 제작, 조립 및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소유자의 총 비용은 크게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회사는 웹사이트의 성명에서, 향상된 틸트로터의 속도와 항속거리는 지휘관들에게 현재는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라이더 2017.09.08. 09:17
개인적으로는 Sikorsky의 S-97이 더 기술적으로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안정성 면이나 운용성 면에서 V-280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최송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ranger88 2017.09.08. 10:56
오스프리에서 보이는 이착륙이 느려서 최전선 지역에 투입 안시키는 점은 S-97이나 V-280에서 개선이 됐을까요?
물늑대 2017.09.08. 14:39
ranger88
S-97이야 기존의 재래식 헬기 스타일이니 이착륙시 딱히 느릴 일은 없겠습니다만, V-280이 시도하는 방식은 전혀 새로운 것이라(V-22과도 다르죠. 같은 틸트로터라고 해도 V-22는 엔진부까지 같이 도는대신에 V-280은 로터부분만 움직이죠) '실제 나와 봐야 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