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MK.41 VLS 판매요청으로 사우디의 해군력 증강계획 확인

http://news.usni.org/2015/01/09/missile-launcher-contract-gives-hints-saudi-arabias-naval-expansion

토마호크를 발사중인 MK.41

사우디 해군의 Al Riyadh급 프리깃

2014년 12월에 체결된 미 해군 이지스 전투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되는 미사일 발사대에 대한 공지가 미국의 사우디에 대한 잠정적인 20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미 해군 해상시스템 사령부(NAVSEA)가 사우디 용 VLS를 위해 록히드마틴에 부여한 수량 미상의 MK 41 VLS 판매를 위한 초기금액 2억3천5백만 달러 규모 -옵션을 포함시 3억5천6백7십9만달러로 늘어남-의 계약에는 26.3%의 계약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2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타이콘데로가급 유도미사일 순양함(CG-47)]과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DDG-51)]급 수상전투함, 동맹국 해군의 수상함들, 그리고 미사일 방어프로그램의 지상발사 탄도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을 위한 육상용 이지스을 위한 미사일 발사 시스템용 MK 41 VLS"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VLS는 전세계 미국 동맹국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레이시언의 스텐다드 미사일 시리증 등 여러가지 미사일 종류를 발사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19개급 함정 190여척 가까운 함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지금까지 MK 41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Al Riyadh-급 프리깃에서는 프랑스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는 해군과의 계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군 국제프로그램사무국(NIPO)의 여성 대변인은 이번주 USNI News에게 "특정한 해외 군사판매(FMS)에 대해 논하는 것은 우리의 정책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거의 7년동아 사우디는 미국과 사우디 해군 확장 프로그램(SNEP II)의 일환으로 노후된 미국제 시스템으로 구성된 사우디 해군 동부함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2014년 10월에 있었던 미 육군 공병대의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 이번 구매는 창고들과 항구 기반 기설의 지속적 업그레이와 더불어 구축함, 순찰함, 헬리콥터, 지상 차량과 다른 플랫폼들을 포함한 매우 많은 양이다. 요구사항은 여전히 개발되고 있지만 최근 추정으로는 전체 프로긂은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고 합니다.

SNEP-II용 전투함으로 가능성에 있는 미국이 사우디에 판매할 함정의 종류에는 대공전 능력(AAW)을 갖춘 프리덤 또는 인디펜던스급 LCS 또는 탄도미사일 방어(BMD) 방어 능력을 갖춘 알레이버큽 미사일 구축함(DDG-51)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LCS를 제작하는 록히드마틴과 오스탈 USA 모두 선체에 MK41과 소형인 SPY-1F AAW 레이더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Defense News에 따르면 2011년 미 해군은 사우디 관계자들에게 알레이버크급의 능력에 대해 브리핑했다고 합니다.

* 사우디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능력에 대해서 극도로 경계하고 있기에 단순히 AAW 능력이 아닌 BMD 구축함 도입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