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동유럽 국가들에게 Trophy 능동방어장비 홍보중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자체 지상군 능력을 현대화하고 지역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을 가함에 따라 동유럽 국가들이 기존과 새로운 지상 플랫폼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은 능동방어시스템 APS뿐만 아니라 추가 장갑(능동 및 반응)으로 방어력을 향상시키려는 동유럽을 차량 업그레이드를 위한 핵심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는 회사중 하나다.

이 회사는 Trophy APS, 상황인식 그리고 능동 자동 방어 시스템의 개발을 선도해왔다. 트로피는 레이더 센서, 강력한 컴퓨터 처리 및 이펙터를 활용하여 접근중인 대전차탄과 미사일을 무력화할 수 있다.

Rafael의 Land Manoeuvre Systems 사업부 마케팅 및 사업개발부장인 Yizhar Sahar은 새로 도입한 레오파드 2는 물론이고 소련제 T-72의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폴란드와 같은 국가들에서 트로피의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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