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미 해군의 MQ-25는 15,000 파운드의 JP5를 500 해리까지 운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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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alert5.com/2017/09/02/mq-25-will-...more-6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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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Mike Shoemaker 중장은 미 해군 연구소(to U.S. Naval Institute)의 Proceeding지에 MQ-25가 급유 임무를 위해 항공모함에서 500 해리 떨어진 곳까지 15,000 파운드(6,800kg)의 연료를 운반할 수 있다고 밝혔다.
Shoemaker 장군은 이를 통해 항모 탑재 전투기의 항속거리를 300~400 해리 정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무인 급유기는 급유 임무에 대한 F/A-18들의 지원 압력을 해소할 것이다.
"MQ-25는 Rhino(슈퍼호넷들)보다 더 효율적이며, 공중에서 4~6대의 기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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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UCLASS에서 CBARS로 프로그램이 바뀌면서 그렇게 바뀌었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4&num=210391
근황?입니다
저게 실용화되면 급유임무를 위해 따로 버디포드딸려서 전폭기를 뺄 필요가 없어지니 전투임무 가용기체의 숫자가 늘어나는 건가요?

ranger88
그렇습니다. 또한 수퍼호넷의 탱커임무는 5개의 대형포드(480gal 연료탱크*4, 급유포드) 를 탑재하여 기체에 심한 무리를 가하며(이 때문에 필요하지 않을때는 연료탱크 2개만 달고 나가기도 합니다), 체공시간도 꽤 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체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급유연료의 총량도 480gal 탱크 4개를 장착 시 13000lb가 좀 안되니 UCLASS 쪽이 이득이지요.
엑스트라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슈퍼호넷의 급유임무가 기체에까지 악영향을 주는 줄은 오늘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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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무인공격기가 어느새 무인급유기로 바꿘 신기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