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성 장관, T-X 훈련기 계약이 의회 예산안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우려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ir/2017/09/0...r-victi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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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에 의하면 새로운 조종사와 사이버 전문가의 유입은 물론이고 미 공군의 신형 훈련기를 위한 계약 체결이 의회가 장기간에 걸친 해결책으로 미 국방부에 자금을 제공할 경우 위험해질수 있다고 한다.
8월 31일, Defense News와 Air Force Times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Wilson 장관은 T-X 계약 체결이 이전 회계연도 수준으로 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CR(Congressional Resolution)에 따라 지연될 가능성이 많은 프로그램중 하나라고 밝혔다.
T-X는 공군의 차기 대형 계약으로 약 350대의 차세대 훈련기를 생산할 권리를 위한 오랜 경쟁으로 금년 말 이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보잉-사브, 록히드마틴-KAI, 그리고 Leonardo사가 T-X 설게의 마지막 세명의 경쟁자다.
만약 미 공군이 실제 계약을 미루면서 T-X를 위한 승자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자, Wiloson 장관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게 뭔가? 우리는 그걸 할 돈이 없고, 새로운 시작은 지연될 수 밖에 없다."
Wilson 장관의 다른 우려는 CR이 군의 조종사 숫자 증가와 군에 사이버 전문가를 늘리려는 시도에 미칠 영향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