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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지휘부, 무인함정으로 전력 향상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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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news/your-nav...ase-power/

트럼프 대통령과 미 해군 지휘부가 미국이 현재 해군 함대보다 75척 더 많은 350척 가량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은 새로운 함정을 살 국방 예산은 없고, 건조에는 몇년이 걸린다.


해군 작전사령관 John Richardson 제독은 유인 함정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 함정에 대한 정의를 새로 비트는 - 무인함선으로 빠르게 목표에 다가설수 잇다고 말했다.


무인 잠수정이 현재 미 해군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무인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는 시점은 아니다. 해군에 의하면, 그것들은 임무 지원을 수행할 수 있지만, 자체적으로 모든 임무를 완수할 수 없고,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Richardson 사령관은 Rhode Island의 Newport에 고위 관계자들을 불러 모았고, 해군 함대 개발의 가속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미래의 해군은 오늘날의 함대와 매우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을 더 많이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장한다"고 말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고 번영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한 국가의 해군이 아니기 때문이다."


Richardson 사령관은 해군이 능력을 갖춘 외국 함대에 의해 바다에서 도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해군력을 늘릴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센서와 무기 탑재를 포함하여 다양한 것들을 하고 나머지 함대와 네트워크로 연결이 가능한 함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Naval Undersea Warfare Center Division Newport의 연구원들은 상용, 기성 무인 잠수정들을 군용으로 채용하고 있다.


미 해군 수중전 부서(Undersea Warfare Division)의 해저 영향에 대한 부책임자인 Jenny Roberts씨는 수십가지 무인 잠수정들이 해군에서 해군 요원이 감독아래 해양 상황 감지와 기뢰 탐지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CSBA(Center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의 선임 연구원 Bryan Clark은 해군이 언젠가 더 크고 유능한 무인 함정으로 그 함정이 할 수 있는 쉬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 잠재적으로 더 적은 선박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은 1대1 대체가 아니라고 밝혔다.


해군 미래 부대에 대한 논문의 주 저자인 Clark 연구원은 무인함정은 기뢰를 부설하고 정찰을 수행할 수 있지만 해적선에 오르거나 외국 해군을 훈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초대형 무인 잠수정을 구입하고 잠수함을 한척 덜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잠수함을 어느정도로 대체할 수 있을지 알아내고 계산해야한다."


Roberts 연구원은 소형 무인 잠수정들은  직경이 3~10 인치(7.62~25.4 cm)이며 비용은 1백만 달러 이내이며, 중형은 직경 10~21 인치 (25.4~53.3cm)에 비용은 약 3백만 달러라고 밝혔다. 대형 무인 잠수함정은 직경이 21~84 인치(53.3~213.3cm)이며 비용은 수천만 달러에 이른다.


초대형 무인 잠수정은 직경이 84인치 이상이다. Roberts 연구원은 해군은 현재 그런 크기의 무인 잠수정은 없다고 밝혔다.


미 의회 예산국(CBO, Congressional Budget Office)은 355척을 건조하고 유지하는데 2047년까지 년평균 1020억 달러가 들것으로 추정했으며, 이것은 현재 함대를 위해 2016 회계연도에 책정된 것보다 1/3이 많은 액수다. Richardson 사령관은 그 예측보다는 비용이 덜 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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