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해군 현대화는 잠수함과 순항미사일에 달려

폴란드 군대에서 가장 투자가 덜 된 군대인 폴란드 해군의 능력을 보존하기 위해, 폴란드 국방부는 다수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분석가들은 새로운 함정과 장비의 구매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지 않으면 해군이 곧 발트해에서 효율적인 운용 능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르사뱌에 있는 싱크탱크인 Jagiellonian Institute의 독립 안보 분석가인 Łukasz Kister씨는 Defense News에게 폴란드가 3척을 도입하려는 잠수함 획득이 해군 작전 능력을 보전하는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해군의 잠수함은 약 50년전에 취역했기 때문에 더이상 기본적인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10일 국방부는 해군이 운용중인 Kobben급 잠수함 세척중 원래 각각 2018년과 2020년 퇴역할 예정이었던 ORP Sokol와 ORP Sep의 전투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두척을 오버홀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새로운 함정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결정은 올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순항미사일로 무장한 잠수함

Kister씨에 의하면, 계획된 도입은 국방부가 순항 미사일 도입을 노림에 따라 다른 우선 순위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2015년 이후, 폴란드 정부는 신형 잠수함 세척에 무장할 해군용 순항미사일 24발 거래 가능성에 대해서 미국과 프랑스 정부와 협상했다. 가능한 옵션으로는 미국의 토마호크와 프랑스의 Missile de Croisière Naval이 있다.

Kister씨는 "이 두가지 구매는 잠수함을 무장시키는데 불필요한 지연을 피하기 위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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