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開戰 수주내 평양 점령… 한국軍 주도 '작계' 만든다
해병대를 수송할 해군 함정과 동원 선박 다 긁어봐야 1개 연대 상륙단도 제대로 못 싣는 실정에 공중지원도 제대로 기대하기 힘들 건데 단독 상륙작전으로 평양 침투라 걱정이 앞서네요.
ch-47 등의 대형헬기도 부족하고.. uh-60p도 도입시기가 오래되서 개량이 필요할텐데...전방관측 적외선 장비, 기상레이더, 신형 플레어 탐재한 헬기가 많이 부족할텐데... 어떤 수단으로 저고도 방공망을 뜷고 침투할지 의문이네
이것도 그냥 보여주기식 작전만 만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침투나 대규모 이동 수단이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작전개념이라 미군의 수송부분을 담당해주지 못하는 작계는 비현실적인 부분이거 같습니다.북한 진격시 방어가 강력해 뚫고 무작정 전진시 엄청난 피해를 안고 가야하는데 공중강습이나 해상상륙등 대규모 한국군 단독작전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하고 나서 작전을 수립하는게 원칙인데 왠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서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차라리 한미연합사(주한,주일 및 파견 미육군, 미해병, 미해군 대규모 수송지원 가능함)에서 평양 점령계획을 수립하는게 가장 신뢰가는 이유도 이때문이겠죠
그건 헬리본 입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공중강습(에어본)하곤 개념이 틀리죠
노무현 행정부의 국방개혁 2020과 같이 청와대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료집단에게 예산이라는 당근을 주면서 회유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 자유게시판에서 공중강습임무를 겸하는 정규 공수부대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죠...
단지 이게, 실전적 입안이라기는 보다는 군과 전략&전술을 운용하는 입장에서 취하고 구비하는 측면이라,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함께 작전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지 않고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군의 특수부대, 육해공해병대가 자체적인 단독상정훈련을 해 올 수가 없었죠.
물론 본문의 작계를 위해서 여러 부분으로 개선과 확충이 필요하다는건 사실입니다.
실제 현실적인 부분과 성공&효용성도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게 사실이구요.
그래도 하나의 체계를 구성하고 갖추려면 기반되는 시스템 설계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야 뭐가 필요하고, 뭐를 어디에 배치할지, 앞으로 어떻게 내외부서 마련을 해서 갖춰 나갈지에 대한 로드맵이 설정되는 것이죠.
계획이나 작계, 작전교리등이 먼저 설정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닌말로 장비나 체계가 부실하다고 어떠한 페이퍼플랜이나, 개념없이 장비와 체계를 도입하나요? 그런게 있습니까? 군의 로드맵, 작전운용계획, 작계, 작전교리가 입안이 되고 정립이 되어야 뭐가 부족하고, 부실한지를 파악하고 이후 대책을 세우고 실행을 하지요.
이건 군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야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아마도 기존 개념교리나 상정기반 교리 및 작계를 개선시켜 어느정도 입안하여, 정식화하는 걸 밖으로 들어내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도 단독상륙행정과 침투&타격작계는 존재했고, 이게 언급된 적이 몇 차례 있었고, 이를 정립&입안 하는게 언급된적이 존재합니다.
코코리트리님이 보는 것과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보는 것이 늘 일치할 필요는 없죠.
왜 능력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안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안된다고 보는 가장 간단한 이유는.....
1. 정은이가 어디 있는지 실시간으로 탐지할 능력이 있으며
2. 빠르게 그 곳에 침투시킬 자산이 있으며
3. 마지막으로 퇴출 시킬 자산은 있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