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폭기능을 가진 미사일 회피 드론 제작
사진 : 이란이 복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RQ-170
이란 전문가들이 세계 최초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자폭 기능을 지닌 미사일 회피 드론을 세계 최초로 제작했습니다. 이 드론은 기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미사일이 다가오면 속도를 올리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이란 기술자들에 의하면 이 기술은 처음에 4kg 짜리 드론을 위해 설계되고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1월 5일, 'Sarallah Drone'을 개발한 Hassan Akbari Layeq는 FNA에게 공대공 미사일과 어떤 미사일도 드론에 25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kbari Layeq는 비행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기술적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이 드론은 안전 시스템을 사용하고 40분 이내에 안전한 장소로 착륙하며 만약 착륙한 장소를 드론이 알수 없다면 자동적으로 부품을 분리하고 파괴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드론은 안전 시스템이 작동된다면 시속 160km로 40분간 비행할 수 있으며, 안전 시스템이 없이는 한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kbari Layeq는 "미사일에서 탈출하기 위해, 드론은 최대 8,000m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고, 밤에 레이저 광학 및 적외선으로 부터 숨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최근 항공우주산업 특히 무인 드론의 설계와 제작에서 큰 발전을 거뒀습니다.
* 네 다음 뻥~
* 이란 관련 소식은 뻥이 많아 개그 코너로 소개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