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TAI의 상처받는 자존심 - Anka 와 Hürkuş

http://www.hurriyetdailynews.com/tais-troubled-pride-anka-and-hurkus.aspx?pageID=238&nID=76502&NewsCatID=483

몇년동안, 잠재적인 구매국가들을 대표하는 거의 모든 외국 고위인사들 대부분은 TAI가 자랑스러워하는 전쟁 장난감인 무인기와 기본훈련기가 전시된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항공기는 당시 총리였던 에르도간 대통령은 "100% 터키가 제작한 군용 항공기가 비행했다"며 선거벽보에 자랑스럽게 설명했습니다.

터키의 지역내 항공우주기술과 함께 두 항공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터키는 결국  전투기의 설계, 개발 및 생산을 하고 해외 구매자들에게 모두를 판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TAI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TAI의 중고도 단기 체공 무인기급인 Anka와 관련한 하청을 따내기를 희망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Defense Newsㄴ느

TAI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파키스탄에 수출할 기회를 찾기 위해" 파키스탄 항공우주 복합체에 하청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Anka 무인기가 파키스탄의 C-130 보다 "모든 면에서 더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TAI 임원은 자사의 Hurkus 터보프롭 훈련기를 공급할 기회를 찾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문제가 있지만.

Anka 개발은 10년전인 2004년 10월로 거슬로올라갑니다. 터키에서 첨단 전투기를 제작하는 첨단 기술을 지닌 TAI는 터키군에 단 두대의 프로토타입만 인도했으며, 하나는 2013년에 추락했습니다. 다른 프로토타입은 터키 남동부의 Batman 공군기지에 있지만 원래 예정대로라면 작년에 3대의 Anka 가 운영되었어야 하는 작년까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Anka 프로그램에 2억 달러 이상을 소비하고도 TAI는 더 높은 목표를 노리고 있습니다. : Anka-S를 2016년까지 군에 인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항공 전문가는 그때까지 인도하는 것을 "현실적"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Anka를 약속된 사양에 맞도록 가볍게 만들 작업이 필요하다. TAI가 곧 그렇게 만들수 있다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터키군은 파키스탄군을 포함하여 Hurkus의 수출전망의 가지를 쳐내면서 한국제 KT-1의 추가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국방 분석가는 "왜 외국 군대들이 자국 군대가 열망하지 않는 시스템에 대해서 열망해야 하는가?" 라고 밝혔습니다.

터키는 TAI와 10대의 Hurkus 구매 계약에 사인했지만, KAI와 1억 5천만달러 규모의 KT-1 15대 후속 구매 계약을 추진했습니다. 2007년 터키와 KAI는 KT-1에 대한 기본물량 40대, 옵션 15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항공전문가는 터키군이 2017~2018로 목표하고 있는 Hurkus의 납품 일자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분명히, 군 사령관은 인도 지연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훈련 컨셉의 중단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작년 말에 나온 KAI의 KT-1 15대 터키 수출 기사의 이유가 드러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