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터키, 방산 협력 강화할듯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policy-budget/industry/2015/01/03/turkey-pakistan-ties-industry/21106293/

파키스탄-터키 방위산업 협력관계가 항공기, 선박 그리고 전차와 같은 양국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방위산업부서 고위 관계자는 "정책적으로, 우리는 터키 산업계가 파키스탄과의 비지니스 활동과 방위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면서 "양국의 형제 관계, 정치적 발언뿐만 아니라 기술 공유와 공동개발을 위한 예비 영역도 있다. 우리는 파키스탄을 지금이나 미래나 시장으로 보지 않고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런던에 있는 터키 전문가는 제한을 강조했습니다.

"분명히 양측은 과거보다 현재에 더 많이 협력하고 있다. 중요한 문제중 하나는 파키스탄의 재정적 제약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의 Taxila 중공업(HIT)과 터키의 Nurol Technology가 최근 2년마다 열리는 파키스탄 방위산업 전시회로 12월 1일~4일동안 카라치에서 열린 IDEAS2014 협력에 서명했습니다.

HIT의 대변인은 Nurol이  HIT가 B7-plus 방어레벨을 지닌 장갑차량 제작을 도울 기술을 이전할 것이라고 확인해줬습니다.

HIT는 이미 터키 국방 전자업체인 Aselsan과 같은 터키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는데,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10년동안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결과, Aselsan은 파키스탄의 Al-Zarrar/개량형 Type-59 전차와 우크라이나가 공급한 T-80UD의 조준경과 다른 하부시스템을 공급했고, 무전기 설계과 제조기술을 이전했습니다.

그는 Aselsan은 파키스탄을 위해 터키의 Leopard II 전차 업그레이드와 Altay 전차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된 기술을 공급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Aselsan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HIT 관계자들은 Al-Khalid 를 위해 구매할 핵심장비로 Altay와 같은 3세대 열상 장비라고 했습니다.

파키스탄 군사 컨소시엄 싱크탱크의 분석가인 Usman Shabbir는 Al Khalid의 프랑스제 조준경은 매우 비싸다고 밝히고 프랑스-파키스탄 방산협력은 악화되었으며, 터키는 유용한 대체 공급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파키스탄-터키 국방 협력의 심화로 혜택을 볼 것으로 높은 외국제 하부 시스템을 장착을 방지한 Al-Khalid 전차의 수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하부 시스템 국산화와 터키에서 다른 부분을 수입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Aselsan은 TAI, Havelsan과 함께 IDEAS 2014 직전에 재개된 파키스탄의 ATR-72 정찰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