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무인 항공기 기술 분야에서 Aurora사와 협력 검토중

미 육군이 엔지니어링 회사인  Aurora Flight Sciences와 수직이착륙 플랫폼을 위한 고속, 장기체공 및 대량 탑재 능력의 공동 개발과 제작 파트너쉽을 검토하고 있다.

8월 15일 미 육군 연구소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이 이 회사를 방문했다. 금년 초여름, 회사 관계자들이 메인랜드주 Aberdeen 시험장의 육군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연구소 차량기술부서장인  Rajneesh Singh박사는 "이것은 우리가 회전익기를 보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라고 말하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설계에 더해서, 전통적인 회전익기를 위한 엄청난 성능 향상을 가져올 몇가지 하부 시스템 기술들도 있다."

미 국방부는 이미 Aurora의 고유한 기술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2016년 미 고등방위연구소(DARPA)는 Aurora사와 수직 이착륙 능력을 지닌 무인, 하이브리드 항공기인 LightningStrike 항공기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DARPA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 "전통적이지 않은 무인기는 비행기와 같은 속도아 헬리콥터 같은 민첩성을 하나의 획기적인 기체로 결헙하는 기술을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한다.

Singh 박사는 Aurora사는 "수직비행 플랫폼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즉시 사용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urora사는 기존 항공기를 개조할 수 있는 자율 비행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해군 및 해병대와도 일하고 있다. Aurora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지상의 해병대에게 최소한의 인력 지원으로 위치로 비행하고  험하고, 적대적일 수 있는 착륙지역에 자율적으로 착륙하는 헬기를 통한 보급 요청 능력"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했다.

Singh 박사는 다음 단계는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R&D 작업을 할때 체결하는 협력 연구 개발 협정(CRADA, 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greement)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파트너쉽을 발전시키기를 바라고 있다. 초기 논의후, Aurora사는 육군에 검토용 백서를 제출했다.

Singh 박사는 "우리는 각 당사자가 기여할 개별 영역을 확인한 후 서로 책임을 확인하기 위한 CRADA 메커니즘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는 상당한 국방부 투자로 진행된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