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보츠와나에 FA-50이 그리펜에 비해서 획득과 수명주기 비용에서 우위라고 홍보중

한국의 KAI가 보츠와나군에서 사브 JAS-39C/D 그리펜의 대안으로 FA-50을 밀고 있다.

보츠와나 현지 미디어 Sunday Standard에 의하면, KAI는 FA-50의 "합리적인 획득 및 낮은 운용 비용"을 그리펜보다 큰 장점으로 꼽았다. 동일한 터보팬 엔진(GE F404)를 공유하면서도, KAI는 그리펜의 수명주기 비용은 FA-50의 세배라고 주장했다.

KAI는 또한 FA-50을 위한 포괄적인 훈련 및 지원 패키지를 약속하고, 훈련기 버전인 T-50 그리고 필라투스 PC-7 터보프롭 기본훈련기는 물론이고 FA-50을 위한 교육 시스템 개발(ISD, instructional systems development)도 약속헀다.

보츠와나는 2016년 6월부터 JAS-39C/D 그리펜 전투기 8~12대 도입을 위해 스웨덴과 협상중이다. 예비 거래 규모는 17억 달러 규모다. 보츠와나군은 노드롭 F-5E Tiger II를 캐나다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Canadair CF-5를 단계적으로 교체하기 위한 새로운 전투기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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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츠와나 미디어의 보도 원문

http://www.sundaystandard.info/pick-fighter-jet-suitors-court-bdf